국립세종도서관, <움: 채움> 인문학 강연
- 5.20. ‘알고 보면 신기한 전통주 인문학’/ 5.27. ‘주류를 통해 보는 코로나 이후의 트렌드’ -
국립세종도서관(관장 박병주)은 숙명여자대학교 명욱 교수를 초청하여 5월 20일(목), 27일(목) 19시부터 20시까지 「세종아카데미 <움: 채움>」 인문학 강연을 국립세종도서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한다.
5월 20일 첫 번째 강연 주제는 ‘알고 보면 신기한 전통주 인문학’이며, 강사의 해박한 지식과 특유의 입담으로 우리 술에 담긴 문화와 역사 그리고 현재 위상에 대해 알아본다.
5월 27일 두 번째 강연에서는 ‘홈코노미 시대 주류를 통해 보는 코로나 이후의 트렌드’를 주제로, 코로나 시대 주류의 변화 모습과 그것이 시사하는 사회적·경제적 의미와 마케팅 추세에 대해 살펴본다.
이번 강연을 맡은 명욱 교수는 숙명여자대학교 미식문화 최고위 과정 및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객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저서로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말술남녀』가 있다.
박병주 관장은 “인문학이 스며있는 전통주의 가치와 문화의 가치를 공유, 공감, 향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역사와 문화, 자연까지 연결된 술이 가진 다양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강연은 국립세종도서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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