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찾아가는 정책 아카데미’ 운영
- 5. 25.(화) 14:00,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1층 대강당에서 강연-
국립세종도서관(관장 박병주)은 국가정책정보협의회*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책 아카데미’를 지원한다.
‘찾아가는 정책 아카데미’는 정책 및 연구기관 소속원의 전문적인 업무 능력 강화를 위해 각 분야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최신 정보의 고품질 강연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한국연구재단에 이어 두 번째 대상기관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으로 5월 25일(화) 오후 2시, NIA 1층 대강당에서 ‘일 잘하는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 커뮤니케이션 혼돈의 해독제’라는 주제로 박소연 작가가 강연한다.
이번 강연을 맡은 박소연 작가의 저서로는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가 있다.
박병주 관장은 "정책 및 연구기관 소속원이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 강화와 전문적인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정책 아카데미’를 마련했으며, 이 사업이 국가정책정보협의회 기관 간 교류 증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국가정책정보협의회: 국립세종도서관을 거점으로 정부부처·공공기관·연구기관에서 발간 및 소장한 지식정보자원 공유와 공동활용 기반 마련을 위한 기관 간의 온·오프라인 협력체
이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세종도서관 정책자료과 주무관 김현주(☎ 044-900-9070)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