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사람 중심의 건축론’ 강연
- 10.10.(목), 10.17.(목) 19시, 3층 대회의실 / 김광현 서울대 명예 교수 초청 -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은 세종아카데미 <움: 채움> 세 번째 연사로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김광현 명예 교수를 초청해 10월 10일(목), 17일(목) 두 번에 걸쳐 19시, 3층 대회의실에서 사람 중심의 건축 강연을 연다.
10월 10일 첫 번째 강연은 「건축은 마지막 공동언어」, 17일 두 번째 강연은 「‘建’이 ‘聿 + 廴’인 이유」를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일상 속에 녹아있는 건축에 대해 알아보고 왜 건축이 공공적이어야 하는지, 살아가면서 왜 건축을 통해 생각하고 말해야 하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대한민국 건축계의 큰 스승인 김광현 교수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와 동대학원 석사 졸업,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8년 <시사저널> 건축 부문의 ‘가장 존경받는 인물’ 선정, 2012년 서울대학교 ‘훌륭한 공대 교수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건축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들』, 『건축강의 세트(전 10권)』, 『건축 이전의 건축, 공동성』,『건축의장강의』 등이 있다.
세종아카데미 <움: 채움> 강연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매회 100명에 한해 사전신청을 받는다.
붙임 세종아카데미 <움: 채움> 프로그램 일정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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