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메인화면

• ·표제/책임표시사항 후조당 종가의 가문 세우기 / 지은이 : 김학수,한도현,박성호,노인환,정순우,안승준,전성호,김영나,문숙자,주영하,김소희,최진덕
• ·발행사항 성남 :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019
• ·형태사항 340 p. ;20 cm
• ·총서사항 (고전탐독 ;11.예안 광산김씨)
• ·주기사항 참고문헌: p. 339
  2014년 한국학중앙연구원 고전자료의 현대화 연구사업 과제로 수행된 연구임(AKSR2014-J01)
  
•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58664602  03910: \16000 
• ·분류기호 한국십진분류법-> 911.05  듀이십진분류법-> 951.902  
• ·주제명 조선 시대[朝鮮時代]가계(계통)[家系]

책머리에-9
1. 조선의 인문학 마을, 외내 / 한도현
유교이념을 구현한 군자의 마을-13
문순 시호로 완성한 외내 마을의 정체성-19
마을 학교와 문중 라이브러리-23
공간을 만들고 책을 짓고-27
향약과 견위수명의 실천-30
삶이 지속되는 인문학 마을-33

2. 외내에서 난 용, 운암 김연 / 박성호
개천에서 난 용-41
용문에 오른 고시 4관왕-43
공직자로 지낸 반평생-49
사간원 관원의 소임은 직언-55
전별시로 전하는 인품-58
아들이 정리한 아버지의 책-62
운암의 후예들-65

3. 추증과 분황을 통한 외내 사람들의 조상 받들기 / 노인환
추증과 분황은 어떻게 시행되었나-71
추증 관직 정하기-75
추증의 정석, 김연과 김대의 선대 추증-77
충의지사, 의병장 김해의 추증-81
영남의 참된 선비, 김부필의 추증-86
남아 있는 분황교지의 미스터리-90

4. 김령의 과거 시험 도전기 / 정순우
일기책에 적힌 과거 합격의 꿈-97
방만한 혹은 관대한 시험장 풍경-101
잦은 시험, 갑자기 바뀐 시험문제에 웃고 울고-105
공신력이 땅에 떨어진 과거 시험-107
어화둥둥, 알성시 급제-113
요란스러운 방방의 행사와 신래회-118
과거 합격의 영광을 뒤로하고-121

5. 재산상속은 사랑과 정성의 저울질 / 안승준
효를 이끌어내는 재산상속-127
분재의 기준은 시시왕래 삭삭왕래-129
무정한 사위에게 나눠 준 재산-132
넉넉한 분재로 제사를 맡기다-137

6. 외내 사람들의 재산 운영 / 전성호
질청과 조선시대 공증제도-143
약속이행을 다짐하는 문서-147
재산 운영의 기본 프레임-152

7. 외내 사람들의 재산 늘리기 / 김영나
노비와 토지는 가장 중요한 재산-163
분재기에 나타난 상속받은 노비의 수-166
양천교혼으로 노비를 늘리다-171
상속과 개간으로 토지를 늘리다-173
토지 거래로 종가의 재산을 늘리다-180
상속, 매매, 개간, 혼인으로 재산을 늘리다-189

8. 쌍둥이 분재기의 비밀 / 문숙자
고문서는 모두 유일본인가?-193
서로 다른 가문에 남아 있는 쌍둥이 분재기-195
분재기의 복본 표기-199
분재기를 받은 자와 받지 못한 자-201
김부필 남매의 쌍둥이 분재기-205
쌍둥이 분재기 발견이 의미하는 것-215

9. 양반가의 먹거리와 사랑방 손님 / 주영하
사시사철 손님이 끊이지 않는 외내 마을-219
군자가 술과 음식을 즐기는 데 필요한 조리법-224
계절에 맞는 몸에 좋은 술-230
술에 어울리는 안주와 해장 음식-233
조부의 책에 술과 음식을 보태다-239

10. 후조당 문중 라이브러리 / 김소희
장서인과 장서기로 책의 여정을 밝힌다-247
장서의 기반을 마련한 김연-250
장서를 관리하고 수집한 김부필·김부의 형제-256
문중 라이브러리의 터전을 마련한 김순의-263

11. 후조당 시호 프로젝트 / 김학수
시호의 무게감-269
가문을 빛내는 이름, 시호-273
후조당은 어떤 사람인가?-276
시호를 향한 열망과 치열한 행보-282
문순공 시호 교지-289
두 문순공 후손 간의 갈등-292

12. 문순 시비를 둘러싼 두 집안의 싸움 / 최진덕
어느 겨울날 밤의 폭력사태-301
왜 하필이면 김부필이었나-305
김부필의 공적 없음과 주자학의 가르침-310
숨으려는 선조를 드러내는 후손들의 마음-316
유교사회와 유교국가의 어쩔 수 없는 한계-322
문순 시비와 오고가는 막말, 그리고 폭력-328
그래도 유혈사태는 없었다-333

참고문헌-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