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을 내며 나는 농부입니다-4
1장 ㆍ나의 발명 이야기-17
개발 1호, 귀로 보는 저·고온 온도 경보기-23
눈의 무게를 재는 밤의 불침번, 적설 경보기-32
자전거의 변신, 모종 식혈구-34
씨앗 인큐베이터, 변온 발아기-39
1인 3역 일관 피복 작업기-42
비닐하우스 환기창 때문에 다친 아내-46
세계 최초의 감전 안심 자동 개폐기-52
사람과 작물에게 다 좋아야 한다-57
비닐하우스 자동 개폐기가 잠수함입니까?-66
규정이 농민 목숨보다 중요한가-71
모든 일의 기준은 농부-74
특허분쟁-83
우리가 세계로-90
2장 ㆍ육백마지기에서-99
하나의 공식, 육백마지기는 망하는 곳이다-106
육백마지기와 마주 서다-110
산신축문으로 찾아온 이덕영 농부-112
험난한 퇴비 운반길-118
사람 손의 백 배 성능, 파종기-121
싹이 자란다, 기쁘고 감사하다-130
육백마지기가 남긴 슬픈 초상-132
미련한 놈이 곰을 잡는다-136
불신이 낳은 것들-140
태풍의 상처 뒤에서도 희망을 보다-145
금 모으기? 호밀씨 모으기!-150
1,200 고지의 푸르른 바다-155
망해도 신난다!-158
당신 팔자 고쳤네-163
신뢰가 최고의 가치다-167
조롱, 감탄, 부러움, 다시 비난-170
책상머리 행정이 밭에 나무를 심는다-173
훈장? 사양합니다-176
청옥산의 또 다른 재미, 농장 관리사 짓기-181
농가의 살길은 농산물 가격 안정-184
잡초에게 공을 돌린다-188
3장 ㆍ남한농부에서 통일농부로-193
나를 북한으로 이끈 정근우, 정철수-197
금강산 남새농장-201
1,200평이 1만 2,000평으로-203
북한 가는 거, 재고할 수 없냐?-207
애증의 첫 방북-210
아버지는 돕고 아들은 감시하는 서글픈 현실-214
부지 평탄 작업에 대한 오해-219
연습 없이 지휘하는 오케스트라-223
언덕 넘어 태산-229
이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입네까?-233
농부가 울 때-236
남북이 함께 치는 환희의 박수-242
끝내 오고야 만 금강내기-247
마침내 첫 수확이 이루어지다-253
통하는 마음, 변하는 사람들-258
하나의 기쁨, 통일 연습!-261
다시 초심으로-265
북고성군 농업협력단-269
대북 협력 사업에 흔쾌히 참여해준 고마운 사람들-271
남북 협력, 금강산 제천 사과로-276
협력단은 사업단으로 확대되고-291
하염없이, 그래도 기다리는 마음-294
4장 ㆍ유기농업 이야기
당신은 유기농을 아는가-311
침묵의 봄-313
DDT, 사용하지 않아도 남아 있다-316
관행농법, 농약과 화학비료 농법-318
새로운 시작-322
못생긴 농산물의 가치-328
사람은 밥심으로, 작물은 땅심으로-332
순환 이야기-335
미생물이 일하는 자연 공장-337
내가 하는 유기농업, 시작은 미생물-339
거대한 유기농 실험실, 쿠바-343
귀농자를 폐농으로 이끄는 현실-348
유기농 국가 프로젝트를 제안한다-350
부록
함께 잘 살기 1 한가지골 홉 농장 이야기-358
함께 잘 살기 2 육백마지기 황태덕장 이야기-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