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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겨우 자식이 되어간다 : 평범하지만 특별한, 작지만 위대한,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해 : 임희정 에세이 / 지은이 : 임희정
나는 겨우 자식이 되어간다 : 평범하지만 특별한, 작지만 위대한,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해 : 임희정 에세이 책표지
  • ·표제/책임표시사항 나는 겨우 자식이 되어간다 : 평범하지만 특별한, 작지만 위대한,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해 : 임희정 에세이 / 지은이 : 임희정
  • ·발행사항 파주 : 수오서재, 2019
  • ·형태사항 267 p. :삽화 ;21 cm
  •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90382014  03810: \13800 
  • ·분류기호 한국십진분류법-> 818  듀이십진분류법-> 895.785  
  • ·주제명 글모음한국 현대 문학[韓國現代文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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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임희정 2019 SE0000477168 818-19-644 인문예술자료실(서고) 서고 비치(온라인 신청 후 이용) 0 - 인쇄자료(책자형) 
지은이: 임희정 2019 SE0000483731 818-19-644=2 인문예술자료실(서고) 서고 비치(온라인 신청 후 이용) 0 - 인쇄자료(책자형) 
지은이: 임희정 2019 SE0000483732 818-19-644=3 인문예술자료실(서고) 서고 비치(온라인 신청 후 이용) 0 - 인쇄자료(책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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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독자에게 보내는 편지-12
나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 딸입니다 prologue-16

1장 아빠 이야기

50년 막노동은 왜 ‘경력’이 될 수 없을까-24
일흔에도 공사장 찾아가 나 좀 써달라는 아버지

삶의 숫자들-29
종이와 펜 대신 못과 망치를 들어야 했던 나날들

나는 아빠의 선명한 재산이다-34
힘겹고 우직하게 쌓아온 아버지의 삶

폭염도 막지 못한 아버지의 노동-39
매년 여름, 아버지는 체중이 줄었다

일흔의 부모가 문자를 보내는 방법-43
ㅇㅇㄹㅈ 연락 바랍니다

아빠의 세 번째 보청기-47
아빠는 아빠라는 말이 가장 익숙한 사람

매일 작업복을 입고, 가끔 양복을 입는 아빠-52
멀끔한 아빠의 하루하루를 빌어본다

1979년, 아빠는 사우디아라비아에 갔다-58
이역만리 낯선 사막에서 많은 땀을 흘렸을 아빠

2장 엄마 이야기

엄마는 엄마로 너무 오래 살았다-66
나를 낳고 딸의 이름으로 살아온 엄마

밥 먹었냐 춥냐 잘 자라-70
하루의 끝, 엄마와의 통화

엄마! 내 손 꼭 잡아!-74
이제 불안해하며 지하철 타지 않아도 돼

엄마와 함께 목욕탕-79
뜨겁고 차갑고 아프고, 따뜻해졌던 곳

엄마의 십만 원-84
버는 것 대신 아끼는 것으로 돈을 버는 엄마

엄마의 부업-89
뭐라도 해야 했던 엄마의 삶

엄마의 장면-93
공장에서 퇴근해 주방으로 출근했던 엄마

엄마는 다시 태어나면 뭐 하고 싶어?-98
엄마의 생각은 둘, 나의 생각은 하나

3장 나의 이야기

자식은 항상 부모보다 늦다-104
겨우 가늠해보는 부모의 시간들

나에게 필요했던 부모의 품-108
혼자는 익숙하지만 서러운 건 익숙해지지 않아

엄마와 아빠의 제주도 여행코스-114
호강하는 딸내미

나의 첫 차, 나의 첫 새 차-119
차가 생겼다, 부모님을 위해 시동을 건다

철든 딸-125
뭐든 알아서 하는 자식이 부모는 편했을까, 불편했을까

충분히 사랑받으면 결핍이 없어진다 했던가-130
눈물도 웃음도 모두 부모님 덕분이었다

서로가 서로를 보듬어주는 상담 요청-135
꿈은 빚지는 것이 아니라 빛나는 것이다

삶의 여유-142
내 생의 가장 큰 여유 부리기, 글쓰기

4장 다시, 아빠 이야기

아버지는 평생 가난했다-150
가난의 출구는 어디일까

아빠는 귀가 하나-154
시끄러운 공사현장에서의 50년, 아빠는 귀를 잃었다

마음 통역사-157
엄마는 아빠 전담 동시통역사

길어지면 슬퍼지는 전화통화-161
아빠와의 통화는 짧은 게 낫겠다

과자 한 봉지-166
무료한 삶도 과자처럼 씹어 삼킬 수 있을까

가던 방향을 틀어 어딘가에 들러 일부러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170
아빠의 과자와 엄마의 아이스크림

효도하는 효도폰-174
아빠의 전화기는 나의 휴대용 면죄부

아빠의 외출-180
향수 세 번 칙칙칙

5장 다시, 엄마 이야기

엄마의 모든 것들은 기억되지 않았다-186
매일 애쓰고 공들였지만 사라져버린 것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김장김치-190
찬바람이 불어오면 엄마는 김장 준비를 한다

딸이 만드는 엄마의 반찬-195
엄마는 자격증 없는 한식 요리사

설명과 이해가 필요한 대화들-199
엄마의 말이 길어지는 대화의 영역

엄마의 화장대-203
무채색 엄마의 삶

딸의 이름으로 사는 엄마-207
희정 엄마, 희정 엄마

엄마가 싸준 도시락-211
나는 엄마의 반찬을 언제까지 먹을 수 있을까

6장 다시, 나의 이야기

‘나’와 잘 살아보자-218
수고하고 수고하다 보면 고수가 되겠지

터무니없었던 나-226
이제 적당한 온도의 시간들을 바라본다

서른셋 이기적인 딸-232
엄마 아빠의 마음은 많이 따가웠을까

우리 엄마 아빠가 어때서-236
나의 걱정이 부모를 뻣뻣하게 만들었다

임희정 아나운서-241
글로 요동쳤던 나의 며칠

둥글고 환한 보름달이 떴다-248
“괜찮아! 암시롱 안 해!” 엄마의 위로 덕분에

다 괜찮아져야 한다-254
은연중에 스며 있는 인식에 대하여

아빠의 직업이 부끄러웠습니다-259
아빠의 노동을 부끄러워했던 딸의 참회록

한 경계를 지났다. 꽃이 피었다. epilogue-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