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 실록과 회화를 나란히 놓고 읽는 조선사-4
1부 건국, 국가의 기틀을 잡다
1장 태조, 새로운 세상을 열다-16
정도전과 아들 사이에서 〈태조 어진〉
2장 태종, 피의 정변을 딛고 왕권을 확립하다-29
아버지를 뛰어넘은 담대한 꿈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3장 세종, 성군의 길을 걷다-42
백성을 아낀 임금의 마음 《삼강행실도》
4장 세종과 문종, 그리고 집현전의 친구들-54
아름다운 그 시절 〈몽유도원도〉
2부 수성, 체제를 완성하고 사화로 얼룩지다
5장 단종, 통치 체제도 지켜주지 못했던 소년 왕-72
공신과 역적 사이 〈신숙주 초상〉
6장 세조, 피로 얻은 용상에 오르다-86
극락으로 가는 길 〈관경십육관변상도〉
7장 성종, 다시 성군의 시대를 꿈꾸다-99
조선 통치의 기준 《경국대전》의 완성 〈명군현비병〉
8장 연산군, 실록이 증언한 최악의 국왕-112
선비의 화를 기억하라 〈화개현구장도〉
9장 중종, 왕권과 신권의 팽팽한 대립-124
언론의 자유를 꿈꾼 〈미원계회도〉
10장 명종, 임금의 자리는 어디에-137
궁궐 너머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서총대친림사연도〉
3부 혼란, 변화의 길목에 서다
11장 선조, 붕당정치가 시작되다-132
좋았던 시절을 꿈꾸며 〈독서당계회도〉
12장 선조, 조선 최대의 전쟁이 벌어지다-166
조선의 지배층은 전쟁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무이구곡도〉
13장 광해군, 흔들리는 내치와 실리적인 외교 사이에서-180
명과 후금 사이에서 현명하게 처신하라 〈파진대적도〉
14장 인조, 병자호란과 삼전도의 치욕을 겪다-196
임금이라는 사실을 인정받고 싶다 〈금궤도〉
15장 효종, 복수설치의 꿈을 품다-209
어쩌면 기회였을지도 〈심관구지도〉
16장 현종, 역사상 최악의 기근을 넘긴 임금-222
은혜가 필요한 시절 〈북새선은도〉
4부 경장, 새 시대를 향해 도약하다
17장 숙종, 붕당정치 속에서 왕권을 강화하다-240
사제에서 정적으로 〈송시열 초상〉과 〈윤증 초상〉
18장 숙종, 시대가 남긴 또 하나의 얼굴-254
나는 누구인가 〈윤두서 자화상〉
19장 경종에서 영조로, 소중화 의식의 탄생-267
우리 땅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기까지 〈금강전도〉
20장 영조, 백성들의 이야기를 듣다-279
조선 최대의 공공 근로 사업 〈수문상친림관역도〉
21장 정조, 온 세상을 비추는 달처럼-293
사도세자의 아들 그리고 만천명월주인옹 〈들국화〉
22장 정조, 서얼과 중인들의 세상을 열다-308
우리가 주인공인 시대 〈소림명월도〉
5부 파국, 세도에 흔들리고 외세에 무너지다
23장 순조, 국왕의 권력은 어디에-328
세도 정치의 시작 〈순조가례반차도〉
24장 효명세자, 만약 그가 살아 있었다면-346
조선의 마지막 꿈이 미완으로 끝나다 〈동궐도〉
25장 철종, 조선 왕실 최대의 위기-361
왕실의 폐업을 막기 위해 불려오다 〈강화행렬도〉
26장 고종, 그의 선택은 시대착오적이었다-374
금빛 용포는 빛나건만 〈고종 어진〉
27장 순종, 조선의 막을 내리다-391
백악의 봄을 기다리며 〈백악춘효도〉
나가며 조선 500년의 문을 닫으며-400
참고 문헌-402
도판 목록-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