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미생물 가설
제1부
유럽의 종이 보급
제1장
사마르칸트에서 온 종이
1.1. 아랍 사이의 왕국
1.2. 서예와 종이바구니
1.3. 셰헤라자드의 세계
1.4. 티무르와 줄라이카
제2장
도취감에 부풀어
2.1. 유럽 제지공장의 융성
2.2. 종이, 학자, 카드
2.3. 문서의 융성: 종이의 왕, 관청과 서기
2.4. 제노바의 상인과 그의 익명 조합원
2.5. 넝마주이, 필경사, 관청
제3장
보편적인 물질
3.1. 마셜 맥루한과 라블레의 팡타그뤼엘리옹
3.2. 해롤드 이니스, 우편제도와 메피스토의 종이쪽지
3.3. 종잇장 속의 세계: 비침무늬, 치수, 색깔
제2부
인쇄면의 배후
제1장
인쇄된 것과 인쇄되지 않은 것
1.1. “필사본에서 인쇄본까지”라는 공식의 함정
1.2. 백지
1.3. “~라는 문서 중에서”
제2장
모험가와 종이
2.1. 돈키호테, 인쇄소와 펜
2.2. 피카로-종이: 짐플리치우스 짐플리치시무스와 털깎기용 칼
2.3. 로빈슨의 일기와 잉크, 시간
제3장
투명 인쇄술
3.1. 편지지를 사용하는 서간소설의 위장술
3.2. 로렌스 스턴, 직선과 대리석문양 종이
3.3. 인쇄물의 색인화: 장 파울, 리히텐베르크, 초록
제3부
대대적인 확산
제1장
초지기라는 악령
1.1. 제지의 기계화
1.2. 시대의 베틀, 프랑스 혁명과 신용
1.3. 발자크, 저널리즘과 『잃어버린 환상』의 종이를 둘러싼 음모
1.4. 필경사의 비밀: 찰스 디킨스와 네모 씨
1.5. 풀스캡과 여자노동자: 허먼 멜빌과 초지기
제2장
신문용지와 대중지의 등장
2.1. 원료기반의 한계탈출
2.2. 신문, 신문가격과 충복
2.3. 에밀 졸라, <프티 주르날>과 드레퓌스 사건
제3장
밝혀진 내면세계
3.1. 빌헬름 딜타이, 역사주의와 문서 유산
3.2. 헨리 제임스, 이디스 워튼, 그리고 친필기록 사냥
3.3. 마법의 등: 종이와 인테리어
제4장
현대의 품목
4.1. 타자용지, 데클 에지와 여백
4.2. 제임스 조이스, 신문지와 가위
4.3. 윌리엄 개디스, 문서작업의 위기, 펀치카드
4.4. 라이날트 괴츠, 복기지와 종이 냄새
에필로그
아날로그와 디지털
주석
참고문헌
그림출처
감사의 말
인명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