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rologue _ 12월, 짧은 여행의 선물
그해 여름의 딸 _ “엄마 제발 나 좀 살려줘!”
그해 여름의 엄마 _ 중독, 아프지 않으려는 인간의 발버둥
PART 01 스무 살 엄마를 만나다 Koln, Germany
구텐 탁, 독일로 출발
조심조심 세상 밖으로
더 이상 도망치지 않아
지구 반대편, 내 친구의 집
한 걸음, 다시 또 한 걸음
약을 끊다
엄마는 그런 존재니까
어떻게 너한테서 이런 딸이 나왔니?
이 시간이 영원하기를 바라다
친구와 나의 삶
가장 보통의 순간, 그 소중함
소녀처럼 터지는 웃음
쾰른 대성당과 크리스마스 마켓
PART 02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 London, United Kingdom
도전! 지하철 환승
서 있기만 해도 황홀한 도시, 런던
우리는 수다 친구
처음 경험하는 신선한 아픔
힘들어도 고! 무조건 고!
‘지금’을 사는 즐거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손
사소하지만 따뜻한 배려
화려하게 꾸미는 이유
다시 열세 살이 된 것처럼
약이 떨어졌다!
PART 03 따로 또 같이 행복하게 Paris & K?ln, France & Germany
문턱 너머의 세상
내 삶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
파리를 놓칠 순 없지!
황홀한 크리스마스 선물
타이레놀 한 알의 의미
에펠탑에 오르다
아빠라는 뭉클한 존재
나의 어린 보호자, 딸
아비앙또, 파리!!
그때는 최선인 줄 알았는데
마주할 용기
엄마, 이제 행복해도 돼
모두에게 감사하는 삶
컴백 홈, 새로운 시작
Epilogue _ 세상 밖으로 한 걸음, 또 한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