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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내 마음이 하라는 대로 : 중년에 떠나는 우리나라 추억 여행 / 글 : 여기태 ;사진 : 윤현숙
여행, 내 마음이 하라는 대로 : 중년에 떠나는 우리나라 추억 여행 책표지
  • ·표제/책임표시사항 여행, 내 마음이 하라는 대로 : 중년에 떠나는 우리나라 추억 여행 / 글 : 여기태 ;사진 : 윤현숙
  • ·발행사항 서울 : 어문학사, 2015
  • ·형태사항 326 p. :천연색삽화, 지도 ;20 cm
  •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61843683  03910: \17000 
  • ·분류기호 한국십진분류법-> 981.102  듀이십진분류법-> 915.19  
  • ·주제명 국내 여행[國內旅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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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편/권차 편제 저작자 발행년도 등록번호 청구기호 자료있는 곳 자료상태 예약자 반납예정일 매체구분
글: 여기태 ;사진: 윤현숙 2015 SE0000170821 981.102-15-17 인문예술자료실(서고) 서고 비치(온라인 신청 후 이용) 0 - 인쇄자료(책자형) 
글: 여기태 ;사진: 윤현숙 2015 SE0000196169 981.102-15-17=2 인문예술자료실(서고) 서고 비치(온라인 신청 후 이용) 0 - 인쇄자료(책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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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그대 잠시 자유로워도 좋습니다!
1. 이야기가 가득한 길을 걷고 싶을 때
전주
기름지고 차진 땅, 계절마다 색깔을 바꾸는 드넓은 평야, 전주 사대문 안에 살던 양반들이 대문을 열고 나올 듯
경주
천 년 고도에 불어오는 아침 바람, 가슴 설레게 하는 역사의 향내, 망각 속에 잊힌 자신을 찾는 곳
부여
한발 아래가 꽃 같은 이 세상의 마지막이요, 왕조의 끝, 굽이굽이 백제 꿈이 흐르는 백마강
2. 자연의 숨결, 손짓, 품이 그리울 때
하동, 광양
봄과 생명의 시작, 섬진강 하얀 매화꽃 피는 마을, 봄의 소리와 냄새를 찾아 남녘으로
보성
비단결 같은 차밭이랑 물결, 온 산 가득한 차 향기, 천상을 향해 쌓은 초록의 제단
태백
낙동강의 고향, 감성을 자극하는 바람 소리, 동서남북으로 산맥이 펼쳐지는 전설의 땅
3. 도심 가까운 곳에서 자유를 느끼고 싶을 때
영종도
제비 닮은 비행기들이 수없이 하늘을 수놓는 곳, 섬 속의 섬을 발견하는 곳, 갈매기를 데리고 나가는 바다의 목동
인천 송도
10여 년 전에는 바다, 숨이 멎을 것처럼 치솟은 빌딩의 경연장, 연인들의 발걸음 뒤로 달곰한 설탕 자국이 남는 곳
춘천, 남이섬
시루떡 떡보자기 위로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수증기 같은 물안개, 영원을 품어주는 강가
4. 마음으로부터 편안한 휴식을 원할 때
정동진
바닷가를 끼고 달리는 기차, 푸른 동해와 하얀 크루즈, 기적처럼 바다를 가르고 솟아오른 붉은 태양
안면도, 태안
하늘과 바람과 구름, 구름 사이로 언 듯 비치는 눈부신 햇살, 가벼운 와인과 함께 밤새 달빛 아래 이야기꽃
여수, 마산
국화 냄새, 에메랄드 빛 남녘 바다, 창 가득 여수와 밤바다
5. 온천에서 느긋한 휴식을 원할 때
문경, 수안보, 충주
과거 보려 서울 가던 길, 온천욕 하러 왕이 행차 오던 곳, 중원의 패권을 두고 삼국이 다투던 영욕의 땅
담양
죽순 자라는 소리, 댓잎 사각거리는 소리, 느리고 천천히 자연 속으로 산책과 온천
청남대, 유성온천
국가 최고 권력을 가진 공간으로의 여행, 왕들의 휴식
6. 마음에 감성이 파도칠 때
부산
이중섭 화백을 만날 것 같은 자갈치 길, 과거인 것 같기도 하고 현실이기도 한 영도대교, 시대의 조류에 밀려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부산
삼양목장, 월정사
양탄자 같은 초록 목초, 가깝게 내려앉은 하늘, 흰색의 대형 바람개비
남원
봄꽃가루가 눈꽃처럼 흩날리는 광한루, 홍색 치맛자락이 풀어진 연처럼 펄럭이는 곳
7. 바다가 그리울 때
통영
넘쳐나는 물산과 넉넉한 산하, 한려수도 동글동글한 섬, 삶의 한파를 피할 수 있는 남녘 바닷가
목포
갯벌과 바다 생명의 웅성거림, 남도 맛깔 나는 말솜씨, 동화 속 보물섬과 보물선
속초
겨울 삭풍에 서 있는 나무, 동해의 시린 하늘과 산맥, 골짜기 아래 유유히 헤엄치는 빙어, 그리고 푸른 바다를 휘젓고 다니던 명태
8. 마음에 하나쯤 소원이 생길 때
해운대, 용궁사
바닷바람과 붕장어 그리고 소주 한 잔, 염원의 바다, 창 넘어 느끼는 해운대
부안, 내소사, 모항
우연처럼 필연처럼 내소사를 향하는 발걸음, 소금을 만드는 논, 변산반도의 보석 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