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개정증보판 서문-004
01 구태를 버리고 신세계를 설계하다: 정도전
태조의 창업을 설계한 창조의 아이콘
백성을 위한 정치에 눈을 뜨다-015
덕치 군주의 기준을 세우다-021
정도전, 이성계를 대면하다-026
역성혁명의 명분을 제공하다-031
신권 정치와 종교개혁-037
독주하는 성격이 화를 부르다-042
정도전, 뛰어난 기획자이자 실천적 개혁가-051
02 빼어난 안목으로 군주를 보필하다: 하륜
태종의 열정을 보듬은 순종의 아이콘
태종, 침식조차 잊고 슬퍼하다-057
하륜과 이방원의 첫 만남-060
끝없는 변화만이 퇴보를 막는다-065
결정적인 순간에 선공하다-074
강한 추진력으로 개혁을 이끌다-079
군주의 리더십을 보완하다-085
03 탁월한 중재자 역할로 군주의 신뢰를 얻다: 황희
세종의 완벽주의를 보완한 소통의 아이콘
노재상에게 궤장을 하사한 세종-091
집현전의 기능을 회복시키다-095
능력 위주의 인사 정책을 실현하다-099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온화하게-103
세종의 이상을 실무로 이끌어내다-106
셈에 밝은 완급 조절의 대가-111
04 시대의 흐름을 간파해 변화에 대응하다: 신숙주
세조의 오명을 치적으로 덮은 순응의 아이콘
유능한 군주, 유능한 신하를 알아보다-117
고명 사은사를 둘러싼 수양대군과 안평대군의 기싸움-122
중국에서 의기투합하다-125
세조, 신숙주의 열정과 독서력을 인정하다-131
변절자라는 비판에 대한 변명-136
05 부패한 조정에 개혁의 칼을 들이대다: 조광조
중종의 부족한 역량을 키운 개혁의 아이콘
성종, 연산군, 중종으로 이어진 과업-145
진성대군, 신하의 힘을 빌려 왕권을 잡다-148
조광조, 중종과 협력하다-156
개혁에서 이견을 보인 중종과 조광조-164
중종과 조광조의 동상이몽-168
06 다가올 국란을 대비해 앞날을 준비하다: 이준경
명종 대의 혼란을 수습한 통찰의 아이콘
난세가 영웅을 불러내다-177
급진적인 개혁의 부작용-180
현실 참여적인 직업 관료가 되다-184
조정의 중심에서 개혁을 외치다-187
조선 내부의 붕괴부터 막다-193
후대인들이 극찬한 이준경의 통찰력-196
선조에게 따끔한 유언을 남기다-202
07 국가 누란의 위기 앞에서 나라의 중심을 잡다: 류성룡
선조를 붙잡고 국란을 수습한 지혜의 아이콘
류성룡, 판세를 정확히 읽어내다-211
임진왜란에 철저히 궤멸당하다-216
의병과 연합군을 모아 전세를 역전하다-221
선조, 류성룡을 견제하다-224
전란 수습책으로 민생을 앞세우다-232
류성룡을 평가하는 두 가지 시선-239
08 명분보다 실리를 앞세워 절체절명의 조선을 구하다: 최명길
인조를 섬기며 역사의 오명도 감내한 희생의 아이콘
세상의 변화를 읽지 못한 조선-245
후금, 조선을 넘보다-249
정묘호란 이후에도 정신 차리지 못한 조정-252
단기필마로 내외의 적을 상대하다-257
국난을 수습하는 해결사가 되다-264
자신을 희생하면서도 군주를 섬기다-266
09 결정적인 승부수로 조선의 개혁을 이끌다: 채제공
정조를 목숨 걸고 지켜낸 승부사의 아이콘
사도세자의 죽음이 밝혀지다-275
정조, 채제공을 영의정에 앉히다-280
가난을 딛고 서민 정치의 중심에 서다-285
경제정책을 고안해 개혁을 꾀하다-290
정조를 지킨 채제공의 결단력-294
10 변혁의 과도기에서 개화를 주장하다: 박규수
선진 문화를 온 몸으로 받아들인 선구자의 아이콘
제너럴 셔먼호와 의외의 소득-301
효명세자의 죽음으로 부국의 꿈을 접다-307
40세에 시작한 관료의 원대한 꿈-311
개화를 적극 수용하다-314
사람과 직업은 평등하다-318
일본, 통상을 강요하다-321
박규수와 사랑방 손님들-325
시대를 잘못 만난 천재, 우국충정의 리더로 남다-329
참고문헌-331
찾아보기-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