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머리에
Ⅰ. 명인과 명산의 만남, 남명과 지리산
유람을 나서기 좋은 곳, 진주
지리산과의 운명적 만남
덕산으로 가는 길, 발길마다 와 닿는 유적들
도구대에서 산천재까지
덕산 그리고 지리산 천왕봉
남명의 산, 또 하나의 지리산
Ⅱ. 남명의 지리산 유람, 청학동
배를 타고 유람하다
벗과 함께여서 좋고, 유람의 동행자
어느 곳을 다녔나, 유람 코스
언제 그치려나, 비에 발이 묶이다
지리산 청학동은 바로 이곳!
Ⅲ. 지리산 청학동에 남은 남명의 흔적들
1. 사슴 정강이만큼이나 깊고 크게 새겼구나, 쌍계석문 석각
2. 절간을 위한 변명, 쌍계사 이야기
3. 대장부의 이름은 푸른 하늘의 밝은 해와 같아, 바위의 이름 석각
4. 폭포는 쏟아져 인간세상으로 향하고, 청학동 불일폭포
5. 선악은 습관으로 말미암고, 사람 이야기
6. 만 섬 구슬을 다투어 내뿜는 듯, 신응동
7. 철인의 행ㆍ불행은 어찌 운명이 아니랴, 남명이 만난 세 사람
Ⅳ. 남명 유람의 이모저모
선상 일출을 본 운 좋은 사람
남명의 유람에는 배탈과 설사가 잦았다
「유두류록」에는 없는 것들
부록
-「유두류록」의 번역문
-「遊頭流錄」의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