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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좀, 싸가지 없게 살아야겠다 : 홍순미 산문집 / 지은이 : 홍순미
난 좀, 싸가지 없게 살아야겠다 : 홍순미 산문집 책표지
  • ·표제/책임표시사항 난 좀, 싸가지 없게 살아야겠다 : 홍순미 산문집 / 지은이 : 홍순미
  • ·발행사항 서울 : 月刊文學출판부, 2012
  • ·형태사항 99 p. ;19 cm
  • ·표준번호/부호 ISBN: 9788961381635  03810: \10000 
  • ·분류기호 한국십진분류법-> 814.7  듀이십진분류법-> 895.745  
  • ·주제명 산문집[散文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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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홍순미 2012 SE0000032097 814.7-13-32 인문예술자료실(서고) 서고 비치(온라인 신청 후 이용) 0 - 인쇄자료(책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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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을 내며

제1부_ 햇살은 맨발이었다
단순한 게 가장 큰 비움이다
줄탁동시, 나 언제 때를 만나지
햇살은 맨발이었다
나는 지금 자유한다
미쳤다는 건 道에 이른다는 의미다
간절한 본능 하나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뙤약볕이 그립다
더 잃어버릴 것도 없는 여자가 가장 화려하다
바람 든 바람이고 싶다
오히려 달콤한 건 고독이다
그리움이 뼈를 앓는다
더 큰 자물쇠로 입술 채워두고 
그냥 아프다
조연일 때 조연을 즐기자
조용하다고 다 착한 게 아니다
다시 꿈을 꾸자
대작은 반복에서 온다
비밀의 보따리를 풀어놓을 때를 놓치지 마라
무엇을 퇴화시켜 살까?

제2부_ 기도야, 와라
하늘에 마음을 새긴다
한 모금 갈증은 최고를 낳는다
화려한 것만이 최고는 아니다
누드모델이 된 것 같은 착각으로
부락능은 있다
신선한 착각은 새로운 창작의 시작
태풍 우는 소리
나에게도 빛은 있었다
맥없는 여성은 되지 말자
삶의 벼랑 끝에 혼자 서서
낡은 테이블 몇 개를 놓고
그 흐트러짐을 자유한다
나는 고흐와 사랑에 빠진다
나는 낡은 집시치마의 주인공 된다
가끔은 흔들려 봐야 보이는 게 있다
내 인생의 셀파가 되라
오로지 하나뿐이었다, 기도…
제3의 눈을 뜬다
인생은 넌ㅁ어서는 맛이 이썽야 흥이 난다
'홍 보살은 똥도 버릴게 없어' 했던 스님 한마디

제3부_ NG도 실력이다
말이 자비로워야 행동도 자비롭다
종발만 한 깨달음
기도는 보이지 않는 포자로
긍정에게만 노크해 오는
창작, 딱딱하고 단단한 호두껍데기 같은 뇌를 뚫고 나와라
낙서 같은 창작으로 살고 싶다
노을도 그렇게 한 계단씩 내려가며 지겠지?
게으르지는 않지만 여유 있게
그냥 산다
콩나무와 콩나물
비범에 더 안목을 둬 보자
예술은 절제된 미학이다
인생은 방향이다
뉴스 따라잡기
도탈과 해탈은 지랄이다
정직과 성실이라는 밑천
피던 시가를 단방에 커트하듯 뱀의 꼬리를 자른다
울음 뒤 씨앗
모든 걸 뒤집어 봐라!
동성애자를 꿈꾸며 테두리 없는 니스 해변을 걷고 싶다
우울은 예술인에게 영감의 원천이고~
오기가 오늘 지팡이가 돼서 성공했다는 거위의 꿈
성공에 대한 동경심
적당한 우울은 또 다른 에너지다
인생이란 변비 한 번 걸려 보면~

제4부_ 실수는 나의 라이벌
간절히 바라면 가까이 간다는 신념을 갖는다
입덧은 임신했을 때만 오는게 아니었다
깨닫지 못하고 산다면
내 감정의 주인은 나다
양심이 혼돈에 빠지면 그건 개 같은 거여
인생? 그거 별 거 아닌 건데, 오래 묵은 게~
라이벌을 만들라
주체성 있는 경쟁
Yes보다 No라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다
재미있게 해 주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