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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추천도서
자연과학

기후위기는 어떻게 내 몸을 병들게 하는가 : 심장과 뇌, 면역과 정신 건강까지 무너뜨리는 기후위기에서 살아남는 법

저자: 크리스티나 베른트 지음 ;추미란 옮김
발행처: 동녘
발행연도: 2026
청구기호: 539.9-26-14

머리말 = 4

들어가는 말: 기후회복력을 위한 변론 = 7

1 아주 뜨거운 주제 = 17

2 공기가 위험하다 = 71

3 알레르기와의 끝나지 않는 동거 = 105

4 종의 멸종은 인간의 건강을 망가뜨린다 = 159

5 모기와 진드기, 작지만 무서운 침입자들 = 201

6 미지의 바이러스가 몰려온다 = 237

7 자연이 화가 나면 = 269

8 기후위기 시대의 죄책감 = 287

9 기후위기는 내 마음도 병들게 한다 = 313

감사의 말 = 358

참고문헌 =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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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기후위기는 더 이상 북극의 얼음이 녹는 먼 미래의 환경 문제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내 몸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이다. 폭염이 길어지고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이 심해질 때 우리의 몸에는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


과학저널리스트 크리스티나 베른트는 기후변화와 인간의 건강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다양한 과학적 연구와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폭염과 열대야는 심혈관·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키고, 대기오염은 신경계와 여러 장기에 영향을 미치며, 곤충의 감소와 생태계 변화는 우리가 먹는 음식과 건강에도 영향을 준다. 그뿐이 아니다. 재난과 미래에 대한 불안, 죄책감 같은 기후불안 역시 우리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엄연한 증상이다. 하지만 저자는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자연과 인간에게는 기후회복력이 있으니 이를 신뢰하고 실천하자고 촉구한다.


이 책은 기후위기를 거대한 사회적·환경적 문제로만 인식했던 우리에게 나와 가족의 건강이라는 가까운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게 한다. 건강과 미래의 삶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권한다. 개인의 생활 방식과 사회의 대응이 왜 함께 변화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