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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의 진화 : 연금술에서 시민과학까지
제목 [추천] 실험실의 진화 : 연금술에서 시민과학까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3-23

실험실의 진화 표지

실험실의 진화

: 연금술에서 시민과학까지

홍성욱 지음 박한나 그림 | 김영사 | 2020

409-21-14, 일반자료실(2층)

사서의 추천 글

  우리가 배우는 과학지식은 어디서 만들어졌을까?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 휴대폰, 백신, 인공장기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우리가 접하는 과학지식과 그 응용기술은 모두 연구의 산물이며 과학기술 연구의 8할은 실험이고, 대부분의 실험은 실험실에서 이루어진다. 그럼에도 우리는 실험실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잘 모른다. 문외한에게는 폭탄 머리 과학자가 투명한 기구에 담긴 괴상한 액체를 관찰하며 밤새우는 신비한 공간으로 여겨질 뿐이다.

  이 책은 실험실의 기원과 역사, 실험실에 존재하는 인간과 비인간 그리고 연구윤리의 문제, 공간으로서의 실험실의 특성 등 다양한 측면의 이야기를 생기 넘치는 삽화와 함께 담고 있어 실험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도록 안내한다. 저자가 들려주는 실험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의 일상을 지탱하고 있는 과학의 존재가 선명하게 느껴질 것이다.

 

저자 소개

 홍성욱  과학기술학자.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를 거쳐 2003년부터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과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서울대-한신대 포스트휴먼연구단에 소속되어 포스트휴먼 시대의 인간과 문명에 관한 논의에 참여했다.

 

책 속 한 문장

  “자연에서는 한 번 하기도 힘든 연구를 실험실에서는 백 번을 반복할 수 있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실험은 근대과학의 강력한 방법론이 되었다. 실험이 수행되던 공간은, 그곳이 갈릴레오의 다락방이건 뉴턴의 서재이건, 모두 실험실이다.”(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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