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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페이지 내용 : 50 공공도서관 수 2018년 1,096개관에서 2019년 1,134개관으로 38개관이 증가했다. 이달의 빅데이터 공공도서관 시설을 확충하고 서비스를 개선하다 2020년 공공도서관 통계 조사 정리 편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2020년 공공도서관 통계를 발표했다. 한국문화관 광연구원과 함께 조사한 이번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도서관 관련 지표는 꾸준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과 자료 확보 측면에서도 전반적으로 개선이 이뤄졌고, 업무 인력도 확보해 필요를 충족했다. 조사에 따르면 전국 공공도서관 전체 방문자 수는 2019년 2억 8,441만 명으로 전년 대비 2.4%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2019 년 1관당 인구수는 4만 5,723명으로 전년 대비 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5만 2,688명에 비해 약 13% 감소한 수치로 독서 환경 이 점차 쾌적해지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늘어난 방문자 수에 비례해 공공도서관의 수도 2019년 총 1,134개로 전 년 대비 3.5% 증가했다. 2015년 전국 978개관에서 5년간 156개관을 확 충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도의 시설 수가 가장 많이 증가했 다. 2019년에만 서울 7개관, 경기도 13개관이 문을 열면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인력 확충에 따라 인력 당 봉사 대상자 수도 감소하 고 있다. 2019년 정규 사서 직원은 5,090명으로 전년 대비 6.2% 증가했 다. 정부는 2015년 4,073명이던 정규 사서를 5년간 1,017명 추가 배치했 다. 그 외에도 행정적, 전산직 등을 합친 직원 수는 2019년 1만 7,558명 으로 1년간 982명이 늘어났다. 확보한 인력에 비례해 서비스 질도 높아졌다. 2019년의 도서관 자료는 1억 1,508만 권으로 전년 대비 4.3% 늘어났다. 2019년 국민 1인당 장서 수는 2.22권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 도서관에서 진행한 프로 그램도 9만 8,499건으로 전년 대비 5.4% 늘어나면서 꾸준한 서비스 개 선에 기여했다. 한편 1관당 방문자 수는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여서 공공도서관 역할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관당 방문자 수는 25만 3,465명 으로 지난 5년간 12% 감소했다. 반면 2019년 공공도서관 누리집 접속 건수는 전년 대비 44.3% 증가, 전자 자료 개수는 전년 대비 67.4% 증가 한 것 으로 조사돼 온라인 서비스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12월 31일 기준 개관 공공도서관의 기반과 서비스 관련 지표다. 통계조사 결과는 도서관 정책 개발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2020년 공공도서관 통계 조사 *출처전국 도서관 통계조사 2020 단위관 2015 2016 2017 2018 2019 978 1,010 1,042 1,096 1,134 3.3% 3.2% 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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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페이지 내용 : 51 VOICEeYe * 1 각 지자체의 연도별 주민등록 인구수 행정자치부 를 연도별 공공도서관 수로 나눈 값임 2 1관당 인구수가 적을수록, 증감률이 낮을수록 공공도서관 환경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음 1관당 인구수* 전국 인구 대비 공공도서관 1관당 봉사대상 인구수는 4만 5,723명으로 전년 대비 3.3% 감소했다. 단위명 2015 2016 2017 2018 2019 -2.9% -2.9% -4.8% -3.3% 52,688 51,184 49,692 47,287 45,723 도서 인쇄 자료 수 2019년 도서관 자료는 1억 1,508만 권으로 전년 대비 4.3% 늘어났다. 프로그램 수 2019년 도서관 프로그램 수는 9만 8,499건으로 전년 대비 5.4% 늘어났다. 단위건 2015 2016 2017 2018 2019 2.2% 91,228 1.4% -1.2% 5.4% 93,225 94,558 93,423 98,499 단위권 2015 2016 2017 2018 2019 5.3% 6.2% 5.1% 4.3% 93,838,190 98,823,835 104,965,121 110,329,315115,08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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