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페이지 내용 : 48 도서관 소식 국립세종도서관은 국립한글박물관과 공동으로 3월 23일 화 부터 6월 27일 일 까지 「노랫말-선율에 삶을 싣다」를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국립한글박물관 전시의 순회 전시로 당초 5월 30일까지 계획된 전시 기간을 6월 27일까지 연장했다. 전시장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대중가요로 알려진 낙화유수 1929년 부터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 BTS 의 IDOL 2018년 까지 100여 년에 이르는 대중가요 노랫말의 변화와 특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국립세종도서관 전시 2021년 3월 23일부터 6월 27일까지 특히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 19곡을 영상과 조명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로 연출한 체험 공간 도 마련되어, 노랫말에 담긴 말의 맛과 감성을 온 몸으로 느껴볼 수 있다. ‘사랑’은 시대 불문 우리 가요 노랫말 중 가장 많이 쓰인 단어다. 박병주 관장은 “백 마디 말보다 나의 이야기와 마음을 담은 노랫말이 큰 위로와 감동을 건네 주었던 경험을 떠오르게 하는 전시다.”라며 “전시를 관람하는 동안 나만의 노랫말을 찾아 보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시 관람은 ‘사전방문예약’을 통해 도서관 입장 후 가능하며, 국립세종도서관 유튜브 채널과 누리집 sejong.nl.go.kr 에서 온라인 전시도 병행할 예정이다. ‘사전방문예약’ 방법과 전시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실 내부 전경 가요 노랫말을 활용한전시
51페이지 내용 : VOICEeYe 국립세종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소개합니다 https//www.youtube.com/c/NLKSejong 국립세종도서관 유튜브 채널에서는 전시부터 독서문화 프로그램, 해설이 있는 인문학까지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날 수 있다. 우선 독서의 달 테마 행사로 진행했던 독서문화프로그램 들이 풀 영상으로 제공된다. 모래한줌 김소희 작가가 알 려주는 샌드아트 기법을 배워 보고, 실제 동화를 각색한 샌드아트 영상을 감상해 보는 ‘모래가 들려주는 이야기’와 한지아 작가가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협동조합 문화 기획단 마주’에서 진행한 ‘동화책 콘서트’ , 조경희 작가, 조명숙 스토리텔러, 박희연 그림책 연구가가 일상에서 궁금했던 그림책 읽기에 관한 이야기를 유쾌한 수다로 들려주는 ‘그림책 수다방’ 영상들을 볼 수 있다. 국립세종도서관 유튜브 채널 메인 화면 또한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서로 함께 ‘채움’」 및 「해설이 있는 인문학」 등 다양한 강연을 시청 할 수 있다. 『정책과 도서관』 영상 역시 유튜브 채널과 국립세종도서 관 누리집을 통해 볼 수 있다. 2021년 한 해 동안 『정책과 도서관』이 전하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정책 동향 내용 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하는 영상을 통해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등 최신 이슈들을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도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전시와 행사, 소식 등을 국립세종도서관 유튜브 채널 에서만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