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의 추천 글
남보다 뒤쳐진다는 생각, 이게 아닌 것 같지만 그렇다고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생각, 지금 멈추면 지금까지 쌓아 온 모든 것이 허물어질 것이라는 생각, 이런 생각들로 뒤척여본 적이 있는가?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지 못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자기에 대한 의심, 너무 늦은 것은 아닐까 하는 고민들 때문에 말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도전할 용기를 주고, 삶을 살아가는 태도가 어떤 것이어야 하는 지, 여러 인물들의 일화를 통해 알려준다. KFC 창업자 커넬 샌더스, 세상을 바꾼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 르네상스 시대 천재 예술가 미켈란젤로,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등이 이루어낸 성과는, 그들 스스로를 믿고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믿고 쉬지 않고 달렸기에 얻어낼 수 있었던 값진 성과였다.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이 그랬듯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는 태도일 것이다.
이 책은 속도에 휩쓸려 방향을 잃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방향성을 질문하며 중심을 잡게 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수영 소설가이며,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에서 방영하는 다큐멘터리를 즐겨본다. 저서로는 무협장편소설 『포두 갈무형』이 있다.
전성민 자기개발작가이며, 외국계 은행에서 10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다가 신학교에 입학했다. 현재 아프리카에 머물면서 빈민구호와 자원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책 속 한 문장
“가슴 뛰는 일을 해라. 말했다시피, 사는 데 있어 속도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빨리 가는 것보다는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이 가장 하고 싶고, 원하는 일을 해야 한다.”(59쪽)
함께 읽으면 좋은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