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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미술관
제목 [추천] 위로의 미술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1-18

위로의 미술관 책 표지

위로의 미술관

진병관 지음 빅피시 2022

650.4-22-17, 인문예술자료실(1)

사서의 추천 글

모든 절망을 경험했기에 모두를 위로할 수 있었던 예술가들의 이야기.

이 책은 총 네 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너무 늦었다고 생각되는 날의 그림들>에서는 늦은 나이에 두려움 없이 도전했고, 다른 이의 시선과 평가에 휘둘리지 않았던 작가들의 작품을 다루고 있으며, 2<유난히 애쓴 날의 그림들>에서는 정신적육체적 고통, 폭력적 시대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원하는 삶을 산 작가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3장과 4장에서는 홀로 고독과 외로움 가운데서 새로움을 창조해낸 예술가들의 이야기 <외로운 날의 그림들>, 일상의 쉼과 행복이 되어주는 존재들을 다룬 작품과 작가들의 이야기 <휴식이 필요한 날의 그림들>을 소개한다. 작품 소개 말미에 그림의 뒷면코너가 있어 그림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지친 하루의 끝, 이 책에서 소개하는 25명의 화가와 명화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한다면 추운 겨울 얼어붙은 마음의 온도를 조금은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저자 소개

진병관 벅스뮤직과 엠넷미디어에서 뮤직 콘텐츠와 사이트 기획자로 근무하다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싶어 2009년 파리로 훌쩍 떠나왔다. 파리사진전문학교(EFET)를 졸업하고 사진가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프랑스 문화부 공인 문화해설사(Guide-Conférencier)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속 한 문장

그의 필사적인 노력이 비록 부질없다고 해도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한다면 분명 바다를 가르며 비추는 한 줄기 빛처럼 희망은 존재할지 모른다.”(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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