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페이지 미술 365 쉽게 읽기’ 특별강연
- 10.26.(화) 19:00, 김영숙 미술 에세이스트 초청, 유튜브 진행 -
국립세종도서관(관장 박병주)은 「해설이 있는 인문학」 10월 두 번째 강연으로 김영숙 미술 에세이스트를 초청하여 ‘한 페이지 미술 365 쉽게 읽기’라는 주제로 10월 26일(화) 저녁 7시, 국립세종도서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방대한 서양미술을 읽는 방식 중 ‘미술사적’ 방법론을 택하여 그 흐름을 이해하고, 르네상스 시기 다양한 미술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영숙 미술에세이스트의 대표 저서에는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미술 365』, 『오르세미술관에서 꼭 봐야할 그림 100』 등 다수가 있다.
박병주 관장은 “르네상스를 기준으로 그 전과 그 직후의 미술사를 이해한다는 것은 서양미술사의 거대한 축을 이해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다.”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격정적인 미술 및 문화사를 알아보고, 인문학 세계를 확장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했다.
강연 신청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가능하며, 10월 19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신청 방법: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 > 로그인 > 교육·행사 > 대상별 교육 신청 > 모든 대상
붙임 1 포스터 1부. 끝.
이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세종도서관 서비스이용과 주무관 유진경(☎ 044-900-915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