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교양의 시작, 재즈 스탠더드’특별강연
- 10.12.(화) 19:00, 김광현 편집장 초청, 유튜브 온라인 진행 -
국립세종도서관(관장 박병주)은 「해설이 있는 인문학」 10월 강연으로 김광현 편집장을 초청하여 ‘아름다운 교양의 시작, 재즈 스탠더드’를 주제로 12일(화) 저녁 7시, 국립세종도서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재즈에서 자주 연주되는 ‘스탠더드(Standards)’는 1930년대 전후 미국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영화에서 사용된 극음악에서 시작되었고, 당시 대중음악이었던 스윙 재즈로 재해석되면서 재즈곡이 되었으며 그 전통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김광현 강연자는 잡지 월간 재즈피플의 편집장으로, 대표 저서로는 『밥보다 재즈』, 『판판판』,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등이 있다.
박병주 관장은 “100년이 넘어선 재즈 역사를 빛내는 스탠더드는 이제 클래식 음악의 고전처럼 대중문화예술의 귀중한 유산으로 인정받고 있다.”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오랜 세월 사랑받은 불후의 명곡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하루의 격을 올려주는 아름다운 교양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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