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찾아가는 정책 아카데미’운영
- 4월부터 11월까지, 15개 국가정책정보협의회 기관 대상 서비스 -
국립세종도서관(관장 박병주)은 2021년 ‘찾아가는 정책 아카데미’를 15개 국가정책정보협의회* 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한다.
* 국가정책정보협의회: 국립세종도서관을 거점으로 정부부처·공공기관·연구기관에서 발간 및 소장한 지식정보자원 공유와 공동활용 기반 마련을 위한 기관 간의 온·오프라인 협력체
‘찾아가는 정책 아카데미’는 서비스 대상기관의 의견을 반영하여 각 분야 전문 강사 및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최신 정보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고품질 강연으로 구성하였다.
첫 번째 대상기관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으로 4월 21일(수) 13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한국연구재단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해 ‘과학자의 대화법 : 천동설과 지동설의 대결을 통하여’라는 주제로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이 실시간 강연한다.
박병주 관장은 "정책 및 연구기관 소속원이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 강화와 전문적인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정책 아카데미’를 마련했다.”라며 “더불어, ‘찾아가는 정책 아카데미’가 국가정책정보협의회 기관 간 교류 증진에도 도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립세종도서관은 2015년부터 국가정책정보 협의회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책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79개 기관에 서비스를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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