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 ‘비치희망도서’ 페이지 개편
- 내가 원하는 책으로 도서관을 채우는 방법 -
내가 희망하는 책으로 도서관을 채울 수 있다면? 새로 나온 책을 사지 않고 도서관에서 무료로 빌려 볼 수 있다면?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에서 ‘비치희망도서’를 신청하면 가능하다.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은 누리집(sejong.nl.go.kr) ‘비치희망도서’ 페이지를 전면 개편하였다. ‘비치희망도서’란 원하는 책이 도서관에 없을 때 이용자가 직접 도서 구입을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한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를 쉽게 검색하여 구입을 요청할 수 있도록 인터파크 도서, 네이버책, 알라딘과 같은 ‘도서 검색 오픈 API’를 활용하여 신간 도서, 베스트셀러, 추천 도서 등 도서에 관한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국립세종도서관 대출회원이면 누구나 도서 구입을 신청할 수 있지만 많은 이용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1인당 월 5권 이내’로 제한된다.
이신호 관장은 “코로나19로 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하지 못하시는 이용자들을 위해 이번 ‘비치희망도서’ 페이지를 편리하게 바꾸고, ‘사전예약 대출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 회원들이 신간 도서 등 원하는 책을 보다 빠르게 받아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붙임 비치희망도서 페이지 화면 1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