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글 쓰는 요리사, 우리 맛의 비밀’ 강연
- 11. 7.(목) 19시, 3층 대회의실 / 박찬일 요리연구가 초청 -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은 세종아카데미 <움: 채움> 다섯 번째 연사로 박찬일 요리연구가를 초청해 11월 7일 목요일 19시, 3층 대회의실에서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우리 맛의 비밀’을 주제로 시대에 따른 식습관의 변화와 함께 한국 음식 자체에 담긴 ‘문화’를 통찰하고 우리 문화가 어떻게 음식에 반영되고 변화해왔는지 한국의 음식 문화를 만나볼 예정이다.
박찬일 요리연구가는 사회부 출신 기자로 이탈리아 유학에서 돌아와 우리 땅에서 나는 재료로 만든 이탈리아 음식이 유명하다. 저서로는 『백년식당』, 『노포의 장사법』, 『오늘의 메뉴는 제철 음식입니다』, 『박찬일의 파스타 이야기』,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등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한국 음식의 세계와 식문화를 통해 사회·역사·문화 등을 통합적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종아카데미 <움: 채움> 강연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매회 100명에 한해 사전신청을 받는다.
붙임 세종아카데미 <움: 채움> 프로그램 일정 1부. 끝.
담당자 안내
|
이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국립세종도서관 정책자료과 주무관 유희영(☎ 044-900-90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