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하자 보수공사 후속 조치 안내
지난 2월 3일(수) 공지한 ‘국립세종도서관 하자 보수공사 안내’ 관련 후속 조치사항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도서관은 1월 9일(토) 철골공사 하자(트러스 부재 접합부 파손) 발생 이후, 즉시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이용자 안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출입문을 어린이자료실 출입구(3문)로 변경 운영(1. 10.~3. 22.)하여 왔습니다. 또한, 파손구간을 긴급 보강하고 정문(1문) 개선공사를 완료한 후 현재 도서관을 정상 운영(3. 23.~) 중에 있습니다.
향후에도 이용자분들이 보다 안전하게 도서관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외부 전문기관인 ‘한국강구조학회’에서 도서관 건물 전체에 대한 구조안전진단을 수행 중에 있으며(2. 1.~4. 30.), 최근 학회에서 추가 보강 의견을 보내옴에 따라 아래와 같이 보강공사가 진행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 후속 하자 보수공사 개요>
ㅇ 공사구간 : 쉼마루, 회의실 등 3, 4층(현재 이용자 미이용 공간)
ㅇ 공사방법 : 트러스 부재 보강판 시공
- 안전사고 예방, 소음방지 등 위해 휴관일 및 야간시간대 활용
ㅇ 공사기간 : 2021년 4월 ~ 6월 말 예정
※ 공사 시 약간의 소음 등 발생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도서관 휴관일 및 야간시간대에 공사 진행하여 이용자분들의 도서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용자분들의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도서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국립세종도서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