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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낸 산길 / 시 : 조해훈 ;사진 : 문진우
내가 낸 산길 책표지
  • ·표제/책임표시사항 내가 낸 산길 / 시 : 조해훈 ;사진 : 문진우
  • ·발행사항 서울 : 역락, 2020
  • ·형태사항 117 p. :삽화 ;15 x 23 cm
  • ·총서사항 (오후시선 ;07)
  • ·표준번호/부호 ISBN: 9791162445372  04810: \13000 
  • ·분류기호 한국십진분류법-> 811.62  듀이십진분류법-> 895.714  
  • ·주제명 한국 현대시[韓國現代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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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편/권차 편제 저작자 발행년도 등록번호 청구기호 자료있는 곳 자료상태 예약자 반납예정일 매체구분
시: 조해훈 ;사진: 문진우 2020 SE0000542587 811.62-20-60 인문예술자료실(1층) 대출 가능 0 - 인쇄자료(책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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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가야할 길이 뒤틀려 끊기더라도 그게
또 다른 길이 되나니
몇 개의 산 넘고 물 건넜다고 힘들다고
죽겠다고 소리치지 마라

내가 낸 산길 -13
한 해의 마지막 날 -15
스님들과 목욕을 하며 -17
뒷골목의 빨간 우체통 -19
바람에 흩날리는 저 깃발 -21
봄밤에 -23
정구지꽃은 앙증맞다 -25
수상한 이발소-27
길을 걷다가 -29
산중의 밤은 언제나 처음 묵는 것처럼 -31
아, 지리산 -33
나는 다부다 -35
어머니는 구례병원에 와불로 누워 계시고 -37

제2부
점잖지 못하고 초연하지도 못하고
아파 몸을 부르르 떨었으니 내 살 속에
나를 원망하는 핏기가 퍼진다 붉게
나를 붉히리라

가시를 움켜 잡고 뜯으니 -41
각설이 여가수 -43
내 집 옆-45
매화 -47
멀거이 배가 불룩하다 -49
봄물 소리 -51
사진을 찍는데 -53 
산골의 밤 -55
아침, 차를 마시는데 -57
악양정 마당에 서서 -59
결국 세상을 버리고 만 삼촌 -61
다시 소학을 읽으며-63

제3부
차마 기계 댈 수 없어 올해도 낫으로
혼자서 내 살보다 더 조심스럽게
어루만지며 다루는 내 안타까운
무식함이여

시집 온 수선화 -67
낫질 하다 쉬며 -69
개복숭아꽃 -71
꽃은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73
목압다리 -75
삼정마을에서 -77
새벽에 차를 마시며 -79
장마 -81
억새를 잘라내며 -83
어머니와 찻집에 앉아 -85
예쁜 일기장을 사다 -87
구들방을 손보며 -89
점순이를 집적거리는 깡패사촌 -91

제4부
먹고 사느라 대대로 힘들었던 화개골
사람들에게 먹물이 가득해진다면 여윈
몸의 나는 더 이상의 희망도 절망도
없어질 게니

화개골에 먹물이 가득해지면 -95
저 차산 중턱의 농막은 -97
내 마음을 수양하는 것일까 -99
누군가 고사리를 뜯어간 후에 -101
멋쟁이 할머니들 -103
마을회관서 밥을 먹으며 -105
성내는 마음 -107
고로쇠나무를 심으며 -109
올케 대신 밥상 머리에 이고 -111
어머니를 여동생에게 떠 넘겼으니-113
오준석 군 -115
노아의 죽음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