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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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혼밥의 시대에 혼자 먹는 일-5
1장 상처 입은 날이면 따뜻한 밥상이 그리워진다
라면, 구불구불 인생을 닮아 더 가까운-15
돼지갈비, 사람 사는 일도 이렇게 달큼할 수 있다면-29
칼국수, 세상 가장 푸근한 ‘칼’-39
홍어, 인생을 닮은 듯 톡 쏘는 맛-53
2장 죄는 미워해도 사람과 음식은 미워하지 말라
도시락, 이름만으로 추억이 되는-67
갈비탕, 뼈에 새겨진 기억을 좇다-77
곰탕, 한 그릇에 뭉그러진 사실과 마음-91
통닭, 아무하고나 먹을 수 없는-113
순대, 호불호의 경계에서 만나는 인생-124
3장 식사는 결국 사람의 일이다
두부, 순한 맛을 바라는 모든 이들에게-141
청포도 빙수와 셰프, 그리고 판사-147
잔칫상은 어디에 더 어울리는가-155
4장 언제나, 일상다반사
짜장면, 그야말로 인생의 동반자-175
피자와 맥주, 새로움은 또다른 익숙함이 되고-192
커피와 소주, 사뭇 다른 어른의 맛-201
에필로그-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