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여는 글
1부. 작은 집을 짓다
-산을 보는 집, 금산주택
1장. 여름에서 가을, 땅을 만나고, 집을 꿈꾸다
첫 만남 / 산을 마주한 땅 / 내면에 충실한 '경(敬)'의 건축 / 작은 집을 궁리하다
# 도산잡영, 세 칸 집에 담긴 뜻
2장. 가을, 작은 집을 그리다
가장 작은 집, 가장 작은 방 / 집이라는 짐의 무게 / 월든 호숫가의 오두막 / 두 개의 방과 여덟 평 마루
# 대군의 집은 60칸, 서민의 집은 10칸
3장. 겨울, 현대의 집에 한옥의 공간을 담다
경치-산를 보기 위해 한발 물러서다 / 한국의 공간은 움직인다 / 하늘에서 내려다본 집 / 집, 우리들의 자화상
# 남간정사, 자연과 만든 회통의 집
4장. 봄과 함께 집을 짓다
금산 가는 버스 / 단열, 춥지 않게, 그러나 바람이 통하게 / 지붕과 서까래, 그늘은 깊게 / 다락과 수납공간, 숨겨진 공간들 / 마감재, 환경친화적이고 튼튼한 재료들 / 하늘을 보는 목욕장
# 퇴계 이황의 삶
5장. 여름, 작은 집에 공감하다
사람끼리 하는 일 / 작은 집 공감 / 두 사람을 위한 집 / 남들만큼, 혹은 내가 바라는 만큼 / 자연은 늘 옳다
# 우리 시대의 집
2부. 작은 집에 살다
-산에 안긴 집, 방아닷골 이야기
1장. 우리가 살던 집
각자의 삶, 각자의 집 / 형식이 내용을 지배한다 / 마당이 있는 풍경 / 오래 된 정원
# 집은 자기실현이다
2장. 가을에서 겨울, 자연으로 들어가다
북한산 자락 작은 동네 / 눈 오는 날의 이사 / 집의 향기 / 산의 창문
# 집은 기억이다
3장. 봄, 자연은 아름답다
1 꽃들에 둘러싸이다 / 가장 아름다운 계절 / 집의 경계 / 좋은 집이란 무엇일까
# 집은 이야기다
4장. 여름, 자연은 힘이 세다
밭에서 나온 오리 / 무서운 습기와 무서운 풀들 / 참아야지 별 수 없다 / 사철나무 그늘 아래
# 집은 꿈이다
5장. 가을에서 겨울, 자연은 자연으로 돌아간다
각자의 자리 / 폭풍 전야 / 이상한 나라의 풍경 / 폐토제
# 집은 아직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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