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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다
제목 [추천] 즐겁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1-14

 

즐겁지

즐겁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다

린 마틴 지음 ; 신승미 옮김 | 글담출판 | 2014

848-14-37, 국립세종도서관 일반자료실1 (1층)

 

사서의 추천 글

  “인생의 후반기, 미뤄도 좋은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책을 쓴 린 마틴이 한국의 독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이다. 책은 인생의 황혼기를 맞은 노부부가 세계여행을 통해 얻은 삶의 통찰을 담아낸 에세이이다.

  저자는 70세가 되던 해에 버킷리스트에 담아두었던 소망을 실천에 옮기기로 한다. 부부가 함께, 그동안의 생활을 정리하고 세계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 것. 그 후 지구촌 곳곳을 누비며 자유로운 삶을 만끽한다. 블루 모스크가 보이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아름다운 아침을 맞이했고 모로코 시장 한 가운데 앉아 향신료 가득한 저녁식사를 즐겼다.

저자는 '인생을 원하는 대로 살지 않기에는 삶이 너무 짧고 달콤하다‘고 말한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현실적인 어려움은 기꺼이 받아들이며 즐기겠다는 것. 꿈꾸는 노년의 삶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일깨워주고 진정한 풍요로운 삶에 대한 깨달음을 주는 책이다.

 

저자 소개

  린 마틴(Lynn Martin) 자 린 마틴과 팀 마틴 부부는 린이 70살이 되던 해인 2010년, 집을 팔고 살림살이 중 필요한 것들만 남기고 정리한 뒤에 남은 인생의 시간들을 세계여행을 하면서 보내기로 결정했다. 부부는 여행을 시작한 이후로 멕시코, 아르헨티나, 터키,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아일랜드, 모로코, 포르투갈, 독일에서 살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이들의 특별한 여행기는 《인터내셔널 리빙》, 《허핑턴 포스트》 등에도 게재되며 즐거운 노년생활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었다.

 

책 속 한 문장

“우리가 집을 떠나 세계 곳곳을 여행하고 싶었던 이유는 바로 이처럼 흥미로운 광경을 접하는 순간들 때문이었다. 이런 사소한 순간들이 모여서 마법 같은 세상을 이룬다.”(1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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