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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듯 랄랄라
제목 [추천] 여행하듯 랄랄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12-16

 

여행하듯

여행하듯 랄랄라

황의정 지음 | 달 | 2014

818-14-369, 국립세종도서관 일반자료실1 (1층)

 

사서의 추천 글

  오랜 세월 여러 사람의 손때가 묻고, 추억을 가진 낡은 물건들을 모으는 사람들이 있다. 이른바 ‘빈티지 컬렉터’다. 이 책의 저자인 두 사람은 부부이며 홍대 앞에서 유명한 빈티지 컬렉션을 판매해온 나름, 유명인사다.

  부부는 세계 곳곳의 벼룩시장을 찾아 물건을 모으고, 판매해왔다. 흔히 보기 힘든 독특한 소품들로 채워진 이 가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한동안 끊이지 않았다. 당연히, 다양한 물건들만큼이나 다양한 이야기들이 생겨났다. 이 책은 귀한 물건을 찾아 떠난 여행과 오랜 물건들이 지니고 있는 향기 그리고 빈티지 숍을 운영하며 일어났던 일들을 담은 ‘일기장’이다.

  쳇바퀴 돌 듯 똑같은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남다른 용기와 취미를 가진 이 부부의 삶은 가슴 설레는 로망을 선사한다. 감성 충만한 사진과 그림들 역시 잔잔한 감동과 따뜻함을 준다.

 

저자 소개

  황의정 1976년 경남 창원에서 태어났다. 서울시립대 환경조각과를 졸업하고 계원조형예술대학교 매체예술과 작가연구과정을 수료했다. 프리랜서 그래픽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2006년 홍대 앞에 다양한 소품을 파는 빈티지 숍을 열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빈티지 제품을 모으고 판매했다. 현재는 제주로 내려가 렌탈 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책 속 한 문장

  “살면서 겪게 되는 이런저런 일들로 사람들은 삶의 매뉴얼을 만들어 간다. 서툴렀던 것들이 하나둘 익숙해지고, 인생을 살며 이럴 땐 이렇게 저럴 땐 저렇게 경험했던 사사로운 모든 것들을 토대로 매뉴얼은 계속 추가된다.”(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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