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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라서 다행이다
제목 [추천] 아빠라서 다행이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8-13

 

아빠라서 다행이다

아빠라서 다행이다

잭 캔필드 외 4인 지음 |  윤은숙 옮김 | 아침나무 | 2014

332.24-14-3, 국립세종도서관 일반자료실2 (2층)

사서의 추천 글

  남자라면 누구나 아버지가 될 수 있지만 좋은 아버지가 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아빠가 된다는 것은 아이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는 기회이며 지금까지 몰랐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과정이다.

  이 책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닭고기 수프> 시리즈의 저자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이 아버지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들을 엮었다. 아버지 혹은 자녀들이 쓴 진솔한 이야기는 마음 속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예컨대 아이가 아파 병원으로 이송되는 내내 기도하던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자신의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그리움 등이 그렇다. 고흐, 클림트, 뭉크 등 세계적 화가들이 그린 ‘가족 그림’은 이야기와 함께 감동을 더한다.

  아직 아빠가 되지 않은 독자들에게는 아빠의 역할을 마음속으로 연습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고 이미 아이가 있는 아버지들에게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잭 캔필드(Jack Canfield)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죽기 전에 답해야 할 101가지 질문』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공동 집필했다.

  마크 빅터 한센(Mark Victor Hansen)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와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의 공저자이다. 박애주의자이자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나누는 삶과 사회 공헌에 대한 공로로 많은 상을 수상했다.

 

책 속 한 문장

  “가족과 함께 보낸 시간은 값을 헤아릴 수 없나니, 그 소중한 순간들이 모여 가족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추억이 되느니라.”(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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