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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것들은 전략이 있다
제목 [추천] 살아 있는 것들은 전략이 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7-12

 

살아있는

살아 있는 것들은 전략이 있다

서광원 지음, 김영사, 2014

325.211-14-46, 국립세종도서관 일반자료실2 (2층)

 

사서의 추천 글

  공룡이 사라진 지금까지 악어가 멸종하지 않은 전략은 무엇일까. 저자는 진화의 역사에서 살아남은 생명체들의 흥미로운 이야기에서 인간의 삶과 경영에 적용할 수 있는 원리를 찾는다.

  책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자연 생태계에서 살아남은 것들이 갖고 있는 생존 전략을 보여준다. 또한 생존 전략이 도리어 적자생존에 독이 되는 예도 알려준다.

  포식자 중 치타의 생존 전략은 달리기다. 그래서 사냥 성공률이 높다. 하지만 빠른 다리 대신 몸은 점점 작아지니 사냥감은 다른 포식자가 빼앗아가고 너무 빠른 속력 탓에 장시간 휴식이 필요해 결국 적자생존에서 밀리게 된다. 자연이 들려주는 다양한 생존 방식의 사례를 통해 자신만의 생존 전략이 왜 필요한지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저자 소개

  서광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며 현재 생존경영연구소 소장이다. 저서로 『사장으로 산다는 것』, 『사장의 자격』, 『시작하라 그들처럼』, 『사자도 굶어 죽는다』 등이 있다.

 

책 속 한 문장

  “자연은 중간이 없다. 자연은 어중간한 노력을 노력으로 치지 않는다. 상황이 요구하는 능력을 갖췄느냐 그렇지 않았느냐가 중요할 뿐이다.”(3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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