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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탄생
제목 [추천] 창조의 탄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1-09

 

창조의 탄생

창조의 탄생

케빈 애슈턴 지음 | 이은경 옮김 | 북라이프 | 2015

509-15-4, 국립세종도서관 일반자료실2 (2층)

 

사서의 추천 글

  이 책은 극적인 통찰력을 경험하는 극히 소수의 사람들만이 창조를 할 수 있고, 창조 행위가 마법에 가깝다는 창조성의 신화가 왜 잘못되었는지를 밝히는 책이다. 대신에 창조는 곧 노동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창조의 결과물은 평범하지 않지만, 그 과정은 평범하다고 한다. 창조자들은 의구심, 실패, 조롱, 거절에도 불구하고 인내한다. 새롭고 유용한 무엇인가를 만들 때까지 창조 작업에 거의 모든 시간을 쏟아 붓는다. 비법도, 지름길도, 단시간에 창조성을 획득하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왜 그것은 작동하지 않을까?’, ‘그것이 작동하게 만들려면 무엇을 바꿔야 할까?’라는 질문에서 창조 행동이 시작된다. 스티브 잡스가 남다른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천재적 재능도, 열정도 아니다. 세일즈 맨은 판매량과 고객 만족이 충족되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스티브 잡스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왜?’ 라는 질문에 일생을 바쳤다.

  훌륭하게 시작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훌륭한 모든 것은 ‘시작’에서 비롯된 결과다. 이 책은 시작하는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해준다.

 

저자 소개

  케빈 애슈턴(Kevin Ashton) 기술혁신가 겸 기업가. 런던 대학교 졸업 후 프록터 앤드 갬블(P&G)의 브랜드 매니저로 일하던 당시 RFID 네트워크 개발을 이끌었고, 처음으로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이라는 용어를 창안했다.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IT 및 혁신기술 등을 주제로 한 정보기술 컨퍼런스에 기조연설자로 서고 있다.

 

책 속 한 문장

  “위대한 창조자들은 가장 훌륭한 전진이란 면밀히 조사하고, 분석하고, 평가하고, 잘못과 오류를 발견하고, 도전하고 변화하기 위한 일보 후퇴일 때가 많다는 사실을 안다. 앞으로 나아가기만 해서는 미로에서 탈출할 수 없다. 때로는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 뒤에 있기도 한다”(151-1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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