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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악한 경제학
제목 [추천] 영악한 경제학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1-09

 

영악한 경제학

영악한 경제학

이근우 지음센추리원 | 2015

320-15-18, 국립세종도서관 일반자료실2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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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잡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나갈 것인가? 베테랑 경제 기자인 저자가 경제학이라는 과학적 프레임을 통해 현명하게 영악해지는 방법을 알려준다. 경제, 사회, 재테크는 물론 결혼, 가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일상을 주제로 다룬다.

  저자는 다양한 관점의 훈련을 통해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나가라고 한다. 일례로 최고수 증권사 PB의 말을 빌리자면 “세상 돌아가는 뉴스 속에서 트렌드를 읽어내면서도, 매일매일 쏟아지는 속보에 휘둘리지 않고 원칙을 고수하는 사람만이 돈을 번다”. 세상의 패턴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파악한 다음 어디까지 주고 어디까지 받을 것인지를 선택하는 것이 바로 현명하게 영악해지는 법이라고 한다. 저자의 말처럼 친한 친구와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고 생각하며 읽어 보길 바란다.

 

저자 소개

  이근우  19년 차 현장기자로 <매일경제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정치부, 증권부 차장, 논설 위원을 거쳐 현재 부동산부 차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경제학 프레임』이 있으며, 다수의 공저가 있다.

 

책 속 한 문장

  “단순히 세상을 살아낸다는 차원뿐 아니라 세상을 의미 있게 살아내려면 자신만의 패턴을 찾아내야 한다. 패턴 찾기는 단발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평생에 걸쳐 지속되는 게임이다.”(6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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