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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운명이다
제목 [추천] 철학은 운명이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5-11

 

철학은 운명

철학은 운명이다

헬렌 S. 정 | 인라잇먼트 | 2014

100-15-6, 국립세종도서관 일반자료실1 (1층)

 

사서의 추천 글

  인간의 영원한 미스터리는 ‘나’에 대한 것이 아닐까? 이 책은 몽테뉴, 니체, 플라톤 등 세계철학자 9명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운명과 삶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는다.

  평생 신장결석으로 시달린 몽테뉴는 사랑하는 이들을 잃지만, 훗날 유쾌한 미식가로 거듭난다. 그가 찾은 삶의 맛은 무엇일까? 와인을 음미하듯 그는 삶의 달고 쓴 경험들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인생을 행복하고 가치 있게 만들 수 있음을 깨달았다. 염세주의자로 유명한 쇼펜하우어는 실제 재기발랄한 인물이었다. 그는 뜻하지 않은 일들에 대해선 ‘흐름’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에서다.

  철학자들의 인생을 실마리로 삼고 있지만, 이 책은 심리학, 천문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인간의 운명을 탐구한다. 세상에 대한 폭넓은 공부가 곧 나를 아는 공부가 되기 때문이다. 철학자들이 전하는 다채로운 삶의 기술들은 인생의 의미를 찾는 독자들에게 값진 조언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헬렌 S. 정은 대학에서 외교학을 전공하고 미국 유학을 떠나 국제정치와 영어교육을 공부했다.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출판기획자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인라이어』, 2012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인 『나는 왜 일하는가』 등이 있다. 현재 한국과학창의재단 등 유수의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활발한 강연활동도 펼쳐나가고 있다.

 

책 속 한 문장

  “철학자들의 말처럼 인생이 연극에 불과하다는 전제를 받아들일수록 나 자신을 연극에 끌려 다니는 무력한 존재로 볼 것인지 아니면 내 삶의 시나리오를 써나가는 작가인 동시에 배우로 볼지에 따라 우리의 삶 자체가 달라진다.”(5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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