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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입사원들은 직장의 불확실한 미래에서 개인의 비전을 찾을 수 없다며 회사에서 조기 이탈하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하면 인재를 모을 수 있을 것인가. 기업도 사람들로 구성된 조직인 만큼 기업경영의 중요한 화두가 아닐 수 없다. 기업이 최고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각기 다른 개성과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조화를 이루어 가며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그것은 어떻게 가능할까.
시대를 초월한 경영 멘토 피터 드러커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으로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경쟁이 치열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계발 학습으로 자신을 성장시켜야 한다고 한다. 이러한 개인의 성장과 기업의 성과가 맞물려 돌아갈 때 성공적인 인재경영에 도달할 수 있다. 매일 쳇바퀴를 돌 듯 반복되는 직장생활 속에서 직장과 자기성장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이 책은 이에 대한 해답과 노하우를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저자 소개
유경철 사람들의 소통과 변화를 통한 성장을 돕는 컨설턴트로서 현재 교육 컨설팅회사인 ‘소통과 공감’ 의 대표로 있다. 저자는 ‘함께성장연구원’ 의 연구원으로서 리더십, 소통(커뮤니케이션), 성과 향상과 개인의 성장에 관한 다양한 글도 쓰고 있다.
책 속 한 문장
“무언가에 공헌하고, 의미 있는 실천을 하며 사회에서 자신의 몫을 다한다는 것은 본인이나 그 가족에게 매주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2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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