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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학실록
제목 [추천] 조선과학실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2-12

 

조선과학실록

조선과학실록

이성규 지음 | 맞닿음 | 2014

911.05-14-80, 국립세종도서관 일반자료실1 (1층)

 

사서의 추천 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조실록』은 단지 조선의 왕조사만을 기록한 것은 아니다. 조선의 타임캡슐이라고 할 만큼 풍성한 내용들을 무궁무진하게 담고 있다.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에서 과학을 키워드로 뽑아 현대적 시각으로 풀어냈다. 동식물학은 물론 천문학, 토목학까지 22가지의 과학 이야기를 다룬다. 이를테면 조선 시대에 오로라가 출현했다. 저자는 이를 자북극이 지금보다 훨씬 한반도에 가까이 있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해석한다. 또한 바다를 건너기 어려운 메뚜기 떼가 한반도까지 출몰했던 사건도 다루고 있다. 이밖에 530년 걸려도 완성하지 못한 대운하 건설, 거북선, 창경원 동물 독살 사건 등 다양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선대의 기록과 후대의 과학이 만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시간에 갇혀 있던 역사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게 된다.

 

저자 소개

  이성규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발행하는 인터넷 과학신문 <사이언스 타임즈> 객원편집위원. <국민일보>에 ‘사이언스 토크’란 과학 칼럼을 2년째 연재중이다. 저서로는 『UFO가 날고 트랜스젠더 닭이 울었사옵니다』, 『교과서 밖으로 뛰쳐나온 과학 1, 2』, 『밥상에 오른 과학』 등이 있다.

 

책 속 한 문장

  “당시 기록의 시간대와 관측 방향 등을 분석한 결과 1624년부터 1626년까지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에 연평균 20여 차례씩 등장하는 불빛 기운은 오로라일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15쪽)

 

함께 읽으면 좋은 책

트렌스젠더

UFO가 날고 트랜스젠더 닭이 울었사옵니다

이성규

2010

404-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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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사상사

박성래

2012

409.1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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