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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의 교육을 말하다
제목 [추천] 코로나 이후의 교육을 말하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1-18

코로나 이후의 교육을 말하다 책 표지

코로나 이후의 교육을 말하다

김용, 곽덕주, 김민성, 이승은 지음 | 지식의날개 | 2021

370.1-21-18, 일반자료실(2층)


사서의 추천 글

  코로나19는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바꿔놓았다. 교육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수업을 연기하거나 문을 닫는 사태까지 빚어졌고, 학습 손실에 대한 구제책으로 교육자들은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이용하여 교육의 공백을 채우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디지털 공간 속에서 만나는 학교는 어땠을까?

교육계에 종사하며 학생들을 지도해온 네 명의 저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교육의 본질과 가치에 대해 되짚어 보고 관계의 중요성, 교사의 역할 등을 고민하는 한편 대학교육의 현실과 변화의 기회, 교육행정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코로나19 속 다양한 교육 현장의 생생한 사례들을 통해 우리가 마주한 교육 현실의 문제점과 배울 점을 찾고, 이러한 위기를 발판 삼아 변화된 미래교육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잃어버린 소중한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어 교육의 본질을 찾아가는 여정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기를 희망해본다.


저자 소개

김 용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대학원에서 학생들을 만나고 있으며 학교교육정책, 학교법을 연구하고 있다.

곽덕주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교사교육철학, 예술교육철학 등을 연구 주제로 삼고 있다.

김민성 조선대학교 교육학과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교육적 관계, 수업에서의 상호작용 등을 주제로 연구하고 있다.

이승은 한림대학교 디지털인문예술 겸 국어국문학전공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며, 디지털방법론에 기반한 인문학 연구·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책 속 한 문장

“ ‘어디로 가야겠다는 절대적 목표는 아니더라도 항상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사회 전체적으로 그것을 가능하게 해 주는 유일한 제도가 교육입니다.”(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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