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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이름을 이렇게 지었어?
제목 [추천] 누가 내이름을 이렇게 지었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3-23

누가 내이름을 이렇게 지었어 표지

 

누가 내이름을 이렇게 지었어?

오스카르 아란다 지음 | 김유경 옮김 | 동녘 | 2020

472-21-2, 일반자료실(2층)

 

사서의 추천 글

  문어의 뇌가 9개이며 오른손잡이, 왼손잡이가 있다는 사실, 동물과 식물이 공동의 이익을 위해 동맹을 맺고 24시간 무장 경호원을 세운다는 사실, 송충이가 자연에서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심지어 파리조차도 생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내고 있는지 등등. 우리는 자연 속에서 공존하고 있는 식물이나 동물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있는가?

  바다거북 보호 활동가로 널리 알려진 멕시코의 생물학자 오스카르 아란다는 자연에 대한 특별하고 수준 높은 지식보다는 우리 주변의 존재들에 대해 편견보다 관용과 공감의 태도로 생명 자체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자연을 해석하고 모든 자연과 공존할 올바른 방법을 찾고자 한다. 미미한 좀벌레 부터 태평양 바다와 멕시코 정글, 스페인의 숲 등을 모험하며 마주쳤던 야생동식물에 관한 생생한 일화를 담아내 스페인 언론으로부터 “살아 있는 존재들의 가장 사랑스러운 얼굴을 보여준다”라는 찬사를 받기도 한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유쾌하고 기분 좋은 야생 체험을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

 

저자 소개

  스카르 아란다(Oscar S. Aranda)  멕시코의 생물학자이며 과달라하라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 밀렵꾼의 불법거래로 멸종 위기에 처한 바다거북을 보호하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활동했으며 이러한 활동은 CNN에서 르포로 제작되었고, 한국에서도 MBC를 통해 알려졌다. 지금은 정원사로도 일하면서 블로그를 운영하며 멕시코 잡지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책 속 한 문장

“가장 아름다운 나비들은 때때로 가장 끔찍한 모양을 하고 이상하게 움직이는 애벌레에서 시작된다.”

 (1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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