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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프라이버시
제목 [추천] 데이터 프라이버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2-14

데이터 프라이버시 책표지

데이터 프라이버시

니혼게이자이신문 데이터경제취재반 지음 | 전선영 옮김 | 머스트리드북 | 2020

331.5412-20-30, 국립세종도서관 일반자료실(2층)

 

사서의 추천 글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데이터자원이 범람하는 가운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은 분명 우리 생활에

편리함과 생산성을 높여준다. 하지만 그 대가로 중요한 개인정보를 기업에 내주어야 하는 게 현실이다.

인터넷의 사소한 정보로 특정 인물의 속마음까지 알아내는 프로파일링, 여러 개의 사이트를 하나의

아이디로 묶어 행동을 분석하는 아이디 제휴 등의 기술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사생활이 침범당할 위

험에 스스로를 노출시킨다.

  「데이터 프라이버시」는 일본의 대표적 경제신문 니혼게이자이신문에서 전담 취재반을 꾸려 2018년

4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연재한 <데이터의 세기>를 재구성한 것으로 인터넷 산업 발달로 넘쳐나는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발생하는 편리함 이면의 문제를 심층 취재로 분석하고, 데이터 경제의 최신

동향을 해외 사례를 포함해 다각도로 소개하는 한편 일상의 문제로 알기 쉽게 해석하였다는 평가와

함께 2019년 일본신문협회상을 받았다.

  ‘누구에게 어디까지 나를 넘길 것인가’ 이 책은 변화하는 데이터 경제 시대에 데이터의 양면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의 지속적인 편리함을 누리기 위해서 전제되어야 할 개인의 프라이버시,

정보보안, 투명성, 책임성 등 데이터 윤리에 대해 깊게 고민하게 한다.

 

저자 소개

  니혼게이자이신문 데이터경제 취재반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데이터 경제의 진전이 빚어낸 경제와

사회의 변화상을 추적하기 위해 구성된 탐사취재팀. 일련의 연재에서 일본은 물론 미국, 유럽, 중국 등 해외 사례를 두루 소개하고, 기자가 직접 실험에 참여하여 심층 취재로 문제를 제기한 <데이터의 세기>는 수만 명의 독자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책 속 한 문장

  데이터와 이익이 한 줌의 정보기술 거인에게 집중되는 새로운 독점이 출현했다. 내버려 두면 시장이 뒤틀리지만 과도한 규제는 성장을 저해한다. 최적의 답을 찾기 위해 세계는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1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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