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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식의 세균박람회
제목 [추천] 곽재식의 세균박람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5-18

곽재식의 세균박람회 책 표지

곽재식의 세균박람회

곽재식 지음 | 김영사 | 2020

475.3-20-1, 국립세종도서관 일반자료실(2층)

사서의 추천 글

  논문을 작성하기 위해 세균에 대한 자료들을 찾아보다가 어느새 세균 이야기에 푹 빠지게 되었다는 저자는 세균에 관해 독자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도록 특별히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책을 꾸렸다. 마치 박람회장을 투어하는 것처럼 과거관, 현재관, 미래관, 우주관으로 이루어진 이 책에서 저자는 지구상에 인류보다 먼저 존재했으며 지금도 공기 중이나 우리의 몸속 그리고 우리가 마시는 음식 등 언제, 어디에나 살고 있는 세균들에 관해 이야기한다.

인간과 같은 생명체이기에 살려고 애를 쓰고, 적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마치 사람처럼 느껴진다. 많은 사람들이 세균과 바이러스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크기가 훨씬 작으며 세균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바이러스의 공격을 받는다. 저자의 뛰어난 스토리텔링 능력이 돋보이는, 일상에 꼭 필요한 과학이야기가 재미있게 그려진 책이다.     

저자 소개

  곽재식  소설가, 공학박사이며 현재 화학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과학 논픽션 『우리가 과학을 사랑하는 법』 『로봇공화국에서 살아남는 법』을 비롯하여 『지상 최대의 내기』 『행성 대관람차』 등이 있다. 2006년 단편 ‘토끼의 아리아’가 MBC 베스트극장에서 영상화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환상문학웹진 「거울」에 매월 한 편의 단편을 발표하고 있다.

 

책 속 한 문장

  “눈에 보이지도 않는 이 세균의 별 대단찮아 보이는 흔적이 세상 모든 생물과 사람들이 태어나서 살게 만든 그 모든 생명 역사의 시작점에 가장 가까이 있다.(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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