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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 차별주의자
제목 선량한 차별주의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2-10

선량한 차별주의자 책 표지

선량한 차별주의자

김지혜 지음 창비 | 2019

334-19-2, 국립세종도서관 일반자료실(2층)

사서의 추천 글

 어떠한 차별도 절대 선량하지 않다. 모순되는 두 단어가 나열된 제목이 눈길을 끈다. 이 책은 다양한 소수자들의 인권과 차별에 관해 연구해 온 저자가 현장에서 기록한 생생한 사례들과 국내외 최신 연구 등을 토대로 우리 일상에 숨겨진 혐오와 차별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아낸 결과물이다. 

스스로를 선량한 시민이라고 자처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 생각 없이 한 말일 뿐이라며 일상 속에서 쉽게 누군가를 조롱하고 멸시한다. “너 ‘결정장애’가 있구나.” “공공장소에서 시끄럽더라니 역시 중국인들이었어.” “여자들이 원래 수학에 약하잖아.” 이런 말들이 전혀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당신도 ‘차별 감수성의 사각지대’에 서 있는지 모른다.

“여러 가지 이유로 차별을 받기도 하고 차별을 하기도 하는 무수한 관계 속에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돌아보고자 했다”는 저자의 말처럼 “나는 차별을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모든 사람에게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저자 소개

 김지혜  강릉원주대학교 다문화학과에서 소수자, 인권, 차별에 관해 가르치고 연구한다.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사, 미국 워싱턴대학교 로스쿨 J.D.(Juris Doctor) 학위를 받았다. 다수의 연구논문과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공저) 『인권행정 길라잡이』(공저) 등을 쓰고, 『헌법의 약속』, 『사회보장론 입문』을 번역했다.

 

책 속 한 문장

“유머, 장난, 농담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누군가를 비하함으로써 웃음을 유도하려고 할 때, 그 ‘누군가’는 조롱과 멸시를 당한다. ...... 우리가 누구를 밟고 웃고 있는지 진지하게 질문해야 하는 이유이다”(9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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