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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으로 간 뇌과학자
제목 [추천] 체육관으로 간 뇌과학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1-06

체육관으로 간 뇌과학자 책 표지

체육관으로 간 뇌과학자

웬디 스즈키 지음 조은아 옮김 북라이프 2019

511.1813-19-14, 국립세종도서관 일반자료실(2층)

사서의 추천 글

  운동이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작가는 오랜 시간 뇌 연구에 몰두하며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 날 문득 연구에만 매달리느라 과학 외의 모든 것을 놓치고 있음을 깨닫고 운동을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운동을 통해 뇌 전체를 균형 있게 쓰면서 스스로 충만해지고 완전해지는 것을 느낀다.

 사람이 땀 흘리며 운동 후에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뇌가소성 때문이라고 한다. 뇌가소성이란 인간의 뇌는 고정되어 있지 않고 지식이나 경험이 쌓일 때 두뇌 신경 연결망이 더해져 변화하는 성질을 말한다. 이 책은 운동과 뇌가소성의 관계를 이해하고 뇌를 활성화하면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지금껏 운동이 귀찮기만 했다면 이 책이 들려주는 ‘운동하는 뇌’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자. 신체를 건강하게 해주고, 뇌의 집중력도 높여 주는 운동을 당장 시작하고 싶어질 것이다.

 

저자 소개

  웬디 스즈키(Wendy Suzuki) 뉴욕대학교 신경과학센터 신경과학 및 심리학 교수이자 대중과학 커뮤니케이터. U.C. 버클리에서 생리학과 인체해부학을 전공하고 U.C. 샌디에이고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문연구분야는 뇌가소성으로 장기 기억력 연구 분야에 명성이 있으며 운동과 뇌가소성의 관계를 다룬 TED 강연으로 64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대중의 화제를 모았다.

 

책 속 한 문장

“우리는 노화에 따른 신경발생 감소에도 불구하고 운동 후에 노년층의 인지 기능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했다.”(1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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