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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제목 [추천]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8-05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책 표지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이근후 지음 메이븐 | 2019

199.7-19-1, 국립세종도서관 인문예술자료실(1층)

 

사서의 추천 글

 100세 시대가 도래했다. 2017년 한국인의 기대 수명은 82.7세에 달하며 영국의 어느 조사에 따르면 2016년에 태어난 아이가 100세까지 살 확률은 여성이 35%, 남성이 28%에 이른다고 한다. 60세 정년을 맞이한 후에도 우리는 40여 년을 더 살아가야 할지도 모른다. 어떻게 하면 남은 인생을 후회 없이 살 수 있을까?

 1935년에 태어나 올해로 여든다섯 살이 된 저자는 죽음의 위기를 몇 차례 넘기고 병과 더불어 살아가면서도 마지막까지 유쾌하게 살겠다고 이야기한다. 호스피스 병동의 환자들은 지난 삶을 돌아보며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았더라면’ 하고 후회한다고 한다. 저자도 남은 시간을 불필요한 일에 허비하지 않고, 나를 위한 시간을 재미나게 살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인생의 재미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이다.

 나이 듦이 좋은 이유는 내 인생이 온전히 내 손에 있는 자유로움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을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의미 있게 살아본다면 후회하지 않는 인생이 되지 않을까?

 

저자 소개

  이근후  1935년 대구 출생. 이화여대 의대 명예교수, 정신과 전문의,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장을 역임. 국내 최초로 폐쇄적인 정신 병동을 개방 병동으로 바꾸었고, 정신 질환 치료법으로 사이코드라마를 도입했으며 우리나라 정신의학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저서로는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Yeti 히말라야 하늘 위를 걷다』등 수십 권이 있다.

 

책 속 한 문장

“내가 나답게 살 때 가장 빛나는 나의 존재감이다. 하루를 살아도 내 인생이다. 이런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시기가 바로 노년기이고, 인생 후반전에 들어선 때부터 준비하면 더욱 좋다.”(2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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