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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8-04-04

 

한국인은

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

주영하 지음 | 휴머니스트 | 2018

381.7-18-1, 국립세종도서관 일반자료실2 (2층)

 

사서의 추천 글

   한식 전문점에서 파는 ‘공깃밥’을 생각해 보자. 많은 사람들이 은색 스테인리스 그릇에 담긴 뜨끈한 밥을 떠올릴 것이다. 그런데 왜 대부분의 한식당에서는 비슷한 모양의 스테인리스 밥공기를 사용하는 걸까? 이는 근대 경제와 관련이 있다. 1960년대 말 놋그릇 대신 스테인리스 그릇이 내구성과 가벼움으로 인기를 얻자, 식량 부족으로 인한 쌀 소비를 줄이고자 정부에서 쌀의 양을 통제하기 위해 만든 것이 지금의 밥그릇이다. 이 책은 스테인리스처럼 익숙하지만 우리도 잘 모르던 우리의 식습관을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여러 사료와 폭넓은 저자의 해석으로 풀어 나간다. 그동안 한식에 관해서는 메뉴에만 집중되어 특정 요리를 연구하는 책들이 주를 이루었다면, 이 책은 한국인이 음식을 대하는 태도와 문화, 역사 등을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다. 저자는 “왜 양반다리로 앉아서 식사를 할까?”부터 “왜 밥, 국, 반찬을 한꺼번에 먹을까?”까지 당연하게 여겼던 우리의 식문화를 재치 있게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한국인이 가장 잘하는 “언제 밥 한번 먹자”라는 말이 빈말에 그치지 않고 ‘함께 식사’로 이어지기 바란다고 전한다. 이 책을 읽으며 식사의 의미가 더욱 풍부해지는 것처럼 말이다.

 

저자 소개

주영하 음식을 문화와 인문학, 역사학의 시선으로 해석하고 연구하는 음식인문학자이다. 저서 《음식전쟁 문화전쟁》, 《그림 속의 음식, 음식 속의 역사》, 《음식인문학》, 《식탁 위의 한국사》, 《한국인, 무엇을 먹고 살았나》 등은 한국음식의 역사와 문화를 다룬 책을 냈다.

 

책 속 한 문장

 “이 책은 인류의 식사 방식이라는 전체적인 배경 아래 한국인의 식사 방식에 초점을 맞추어 퍼즐처럼 엮어나간 글이라 할 수 있다.”(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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