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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관찰주의자
제목 [추천] 우아한 관찰주의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9-06

 

우아

우아한 관찰주의자

 에이미 E. 허먼 지음 문희경 옮김 청림출판 | 2017

325.211-17-114, 국립세종도서관 일반자료실2 (2층)

 

사서의 추천 글

 저자는 의대생들의 관찰기술을 향상하기 위한 ‘지각의 기술’을 만들었다. 정확한 관찰과 디테일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업무 능력, 인간관계, 위험 등 모든 상황에서 얼마나 주요한 역할을 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지각의 기술’을 강조한다. FBI, 미 국무부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강의한 내용을 책에 담았다.

 우리는 늘 무언가를 보고는 있지만, 우리가 본 것을 오래 기억하고, 숨어있는 것을 찾아내기는 쉽지 않다. 저자는 충분한 연습을 통해 관찰력은 기를 수 있다며 미술작품을 통해 관찰하는 훈련방법을 알려준다. 미술작품을 보며 적절한 정보를 식별하고 우선순위를 매겨 결론을 도출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중요한 것을 볼 수 있다고 주장한다. 결국 저자가 강조하는 관찰력은 사람 간의 제대로 된 소통을 위한 것이다. 저자가 소개하는 미술작품을 따라가며 색다르게 “소통”을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

 

저자 소개

에이미 E. 허먼(Amy E. Herman)  라파예트 칼리지에서 국제업무 학사학위를 받았고 조지워싱턴 대학교 국립법률센터에서 법학박사, 헌터 칼리지에서 미술사 석사학위를 받았다. 프릭 컬렉션에서 교육 책임자로 일하며 의대생들의 관찰 기술을 향상한 프로그램 ‘지각의 기술(The Art of Perception)’을 만들었다. 사람들에게 더 명확히 지각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책 속 한 문장

“관찰이란 단순히 대상을 수동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정신 과정이라는 점을 인식하면 이미 여정은 시작된 것이다.”(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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