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추천자료 : 국립세종도서관
사서추천자료 : 국립세종도서관
상세검색 닫기
자료유형
본문언어
출판년도 ~
정렬
상세검색 +

자료검색

사서추천자료

글씨 글씨 확대 글씨 축소
말의 품격
제목 [추천] 말의 품격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8-04

 

말의품격

말의 품격

이기주 지음 | 황소북스 | 2017

818-17-167, 국립세종도서관 일반자료실1 (1층)

사서의 추천 글

  『말의 품격』은 『언어의 온도』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이기주 작가의 신작 인문 에세이이다. 깔끔한 표지처럼 말의 품격에 대한 군더더기 없는 문장들로 따스한 공감을 준다.

  ‘삶의 지혜는 종종 듣는 데서 비롯되고 삶의 후회는 대개 말하는 데서 비롯된다.’는 경구대로, 언어생활의 핵심은 자신의 말을 줄이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데 있다. 말의 시작은 경청을 통해 상대방에 공감하는 것이어야 한다. 말이 적으면 근심이 없다. 인간의 가장 깊은 감정은 대개 침묵 속에 자리하고 있다. 말은 마음의 소리다. 사람이 지닌 고유한 향기는 사람의 말에서 뿜어져 나온다. 큰 말은 힘이 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우주를 얻는 것과 같다. 직접 겪은 이야기, 유명인의 일화, 고전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적절히 섞어가며 주제마다 다양한 이야기를 펼친다. 각 이야기는 내가 했던 말과 들었던 말들에 대해 돌아보게 한다. 나의 말이 누군가에게 한 송이의 꽃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저자 소개

  이기주  《서울경제신문사》에서 경제부와 정치부 기자로 일했다. 또한 청와대에서 대통령의 연설문 작성자로 일한 바 있으며 현재 작가 겸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 『적도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법』, 『오늘은 내 생애 가장 젊은 날』, 『서울지엔느』, 『오늘 행복해야 내일도 행복하다』, 『언어의 온도』 등이 있다.

 

책 속 한 문장

  “침묵은 말실수를 줄이는 지름길이다. 말은 생각과 감정을 담아내는 그릇이다. 그걸 아무 생각 없이 대화라는 식탁 위에 올려놓다 보면 꼭 사달이 일어난다.”(84쪽)

 

함께 읽으면 좋은 책

행복한느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느낌

김하

2017

818-17-119 

일반자료실1 (1층)

언품

언품

이기주

2014

802.56-14-13 

일반자료실(서고4-1)


 
첨부파일
이전 다음 글보기
이전 글 펭귄의 사생활
다음 글 우리 옆집에 영국남자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