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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하루하루가 급변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서 빠른 변화에 적응하는 힘은 단순한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창의성에 의해 길러진다고 말한다. 창의성은 가상의 상상력을 현실의 가능성으로 바꾸어 내는 능력이다. 창의적 사고 구성요소에는 크게 네 가지가 있다. 첫째, 많은 양의 아이디어를 내는 ‘유창성’, 둘째,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는 ‘융통성’, 셋째,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를 내는 ‘독창성’, 다섯째,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정교성’ 등이다. 각 장에서 간략한 예화와 테스트를 통해서 부모의 창의적 생활습관을 위한 첫걸음을 떼도록 도와준다. 창의성은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부모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알려준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에 창의적인 아이를 만들어주기 위한 지침서를 읽어보고 생각의 틀을 바꾸어 아이와 함께 창의성을 위한 생활습관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저자 소개
문정화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인천재능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한국영재학회 부회장이자 창의성교육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이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저서로는 『또 하나의 교육, 창의성』, 『내 아이를 위한 의사결정능력 코칭』, 『내 아이를 위한 창의성 코칭』 등이 있다.
책 속 한 문장
“뒤돌아보지 말고 앞을 보며 창의적 행동을 시도해보자. 실수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처음부터 내 사전에 없었던 것처럼.”(1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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