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의 추천 글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앞으로의 변화는 더욱 가속화할 것이다. 저자는 그러한 변화의 흐름에서 창의력과 통찰력이 더욱 중요한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워킹 브레인』은 두뇌의 작동 메커니즘을 통해 조직구성원들을 어떻게 이끌어나가고, 그들과 어떻게 소통하며, 어떠한 기업문화를 구축해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지를 다룬다. 저자에 따르면, ‘일’에서 ‘사람’ 중심으로 관리문화를 바꿔, 두뇌가 환경으로부터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해야만 미래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특히 뇌의 특성과 관련한 여러 연구 결과를 참조하여 조직문화 관리방법을 알려준다.
저자의 말처럼 사람이 중심이 되어 그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진정한 리더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저자 소개
양은우 LG전자, 두산전자, CJ프레시웨이 등 국내 대기업에서 전략과 기획업무를 수행했으며 다양한 컨설팅과 저술 및 강연 활동을 거쳐 현재는 한국능률협회(KMA)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관찰의 기술』, 『주식회사 고구려』, 『CEO의 편지』 등 자기계발과 경영 분야에 관한 책을 꾸준히 써오고 있음은 물론 최근에는 뇌 과학과 기업경영을 접목한 신이론의 개발과 전파를 위해 노력 중이다.
책 속 한 문장
“인간의 뇌는 익숙한 것을 벗어나 낯선 것을 보는 순간, 그것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미지의 세계를 탐구․해결하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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