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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열두 풍경
제목 [추천] 파리의 열두 풍경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1-05

 

파리의 열두

파리의 열두 풍경

조홍식 지음 | 책과함께 | 2016

926-16-1, 국립세종도서관 일반자료실1 (1층)

 

사서의 추천 글

  예술과 낭만의 파리는 잘 알려져 있다. 고등학교부터 박사학위를 받을 때까지 파리에서 유학한 저자 조홍식 교수는 책에서 예술·낭만뿐만 아니라 명품·혁명·이성·과학·자본·미식·운동·연대·세계·기억의 파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유, 평등, 박애는 프랑스 혁명 이념으로 저자는 형제애를 박애의 더 정확한 의미로 보았다. 실제 형제가 아니더라도 마치 형제인 것처럼 서로를 생각하고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이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데 꼭 필요하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파리는 약자를 배려하고 사회적 소외를 용납할 수 없다는 인식이 강한 연대의 도시라고 하였다.

 지폐 제도를 처음 대중적으로 사용한 곳이 프랑스이며, 세계에서 최초로 백화점이 생기고, 현대식 레스토랑이 처음 생겨난 곳도 파리다. 저자와 함께하는 파리 여행을 통해 이 도시의 매력과 역사의 숨결을 느껴보길 바란다.

 

저자 소개

  조홍식  초등학교 6학년 때 한국을 떠나 아프리카 가봉에서 중학교를 다니고 프랑스 루이르그랑 고등학교와 파리정치대학에서 수학하면서 구대륙을 두루 체험했다. 현재 숭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정치경제와 유럽경제를 가르치며, ≪경향신문≫, ≪중앙일보≫, ≪국민일보≫ 등의 칼럼니스트로 대중적 글쓰기를 해왔다. 지은 책으로 『나의 사랑 나의 아프리카』, 『똑같은 것은 싫다』, 『유럽통합과 '민족'의 미래』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세상을 향한 눈』, 『케인즈는 왜 프로이트를 숭배했을까?』 등이 있다.

 

책 속 한 문장

“파리는 프랑스인이 2000년 동안 가꾸어온 집이자 정원이고, 가구이자 도서관이며, 문화이자 정신이다.”(3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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